[한재현 기자]

경기도 청소년 진로·문화축제 ©한재현 기자

학업, 진로에 대한 고민이 많은

청소년들을 위하여

경기도가 5월 24일 수원청소년문화센터에서

경기도 청소년 진로 문화 축제를 개최하였다.

경기도는 2020년 광역자치단체 최초로

5월 24일을 ‘경기도청소년의 날’로 제정하고

매년 청소년을 위해 다양한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이번 축제는

‘나는 경기도 청소년이다' 이라는

슬로건 아래 열렸다.

경기도 청소년 진로·문화축제 안내도 ©한재현 기자

본 행사에는 문화존, 진로존, 행복존, 도전존

4개 구역 100여 개 부스로 꾸며진

진로 문화 체험 부스와 더불어

경기도청소년의 날 기념식, 청소년동아리경연대회,

3on3 청소년농구대회, 청소년종합예술제 공연 등

많은 프로그램이 준비되었다.

특히 청소년이 직접 부스를 기획하고 운영하며

오전부터 행사가 끝날 때까지

이들의 열정이 끊이지 않았다.

또한 진로·문화 체험부스는

문화존, 진로존, 행복존, 도전존 등

100여 개 부스로 꾸며졌는데,

특히 진로존에는 로봇, 가상현실 등 청소년들이

직접 미래 기술을 직접 체험하고 알아보며

우리가 함께 살아갈 미래에 대해

예측해 볼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었다.

경기도 청소년 진로·문화축제 ©한재현 기자

경기도 청소년의 날 기념식에서는

청소년뿐만 아니라

청소년 지도자, 학부모 등이 함께하여

올바른 청소년으로 성장을

응원하는 축제의 장이 되었다.

청소년이 된 학생들에게

박근균 경기도 평생교육국장이

드론으로 청소년증을 전달하고

기념식에 참석한 모든 인원은

경기청소년의 날 기념 퍼포먼스를 진행했다.

또한 오늘의 날을 기념하고 축하하기 위해

용인대학교 퍼포먼스 팀의 멋진 공연이 이어지면서

많은 청소년의 눈길을 끌기도 했다.

행사 사회를 진행 중인 기회기자 ©한재현 기자

앞으로의 사회를 끌어나갈 청소년!

이번 행사에서는 청소년이 주인공이 되어

부스를 운영하고 행사 사회 등에 참여하며

다양한 경험을 제공해 주었다.

경기도 참여위원회 소속인 본 기자도

청소년종합예술제 공연 사회를 맡는 기회를 얻었다.

경기도 청소년의 날 행사에 참여하고

많은 청소년을 만날 수 있어서 행복했다.

누군가는 해보지 못할 경험을 해보게 되면서

나 자신의 또 다른 모습을 알 수 있었으며

경기도의 청소년이라 자랑스러웠다.

앞으로 경기도는 청소년의 여러 정책과 행사를 위해

한 걸음 더 앞서 나아갈 것이며

미래 사회 멋진 영웅들로 거듭날 수 있도록

본 기자가 항상 응원하겠다!

경기도 청소년 진로·문화축제 단체사진 ©한재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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