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민이 행복한 제주형 의료체계혁신, 제주형 건강주치의 시범사업 도입

📌 건강주치의 제도란 ❓

일반적으로 지역주민 개인 또는 가족이

지역사회에서 건강의료 문제로 가장먼저접촉(일차의료)하는

동네의원 의사(주치의)와 포괄적 돌봄제공 관계를

지속적으로 유지할수 있도록 국가(지방자치단체) 또는 보험자가

지원해주는 제도로 등록제를 기반으로 주치의가 지역주민에게

필요한 포괄적인 건강관리 서비슬 제공하는 의료체계예요.

건강주치의 제도가 도입되면 의료 소외지역에 계신

65세 이상 어르신과 아동들도 믿고 찾을 수 있는

주치의를 직접 선택할 수 있게 돼요.

​

그러면 진료와 치료는 물론이고,

건강위험평가부터 만성질환 관리, 맞춤형 건강검진, 예방접종까지

한층 더 체계적인 의료서비스를 받을 수 있죠.

​

특히 방문진료나 재택의료, 비대면 관리 같은 서비스도 포함​되어 있어서

거동이 불편하신 분들도 보다 편리하게 의료 혜택을 누릴 수 있어요.

퇴원 후에도 건강관리나 지역사회 지원 연계 같은 부분도 챙길 수 있으니,

단순히 병을 치료하는 걸 넘어 지속적으로 ​건강을 관리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거예요.

​

건강주치의 10가지 건강관리 서비스가 체계적으로 제공되면,

누구나 가까운 곳에서 필요한 의료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환경이 만들어질 거예요.

(*10가지 서비스: 건강종합평가, 맞춤형 건강관리, 맞춤형 건강검진, 예방접종

건강교육, 비대면관리, 재택의료, 진료의뢰. 퇴원회송환자관리, 지역사회 지원연계)

📌 건강을 챙기는 일이 더 쉬워지고,

더 많은 분들이 안심하고 의료 혜택을 누릴 수 있는 변화가 기대됩니다! 😊

📌제주형 건강주치의 제도가 도입이 되면

건강위험평가, 만성질환관리, 건강검진, 예방접종,

주치의가 지역주민에게 필요한

맞춤형 포괄적인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복합 만성질환에도 효과적으로 대응하고,

의료전달체계를 구축하여 안정적 의료서비스 제공 하며

건강 불평등 문제를 줄이고, 미래 의료비 부담까지 덜어줄수 있어요.

​

🩺매번 진료때마다 의사가 바뀌어서 치료방향이 헷갈리는

혼선을 겪던 문제도 사라지게 돼요.

한 명의 주치의가 꾸준히 건강관리해 주니

더 믿고 진료 받을수도 있어요.🩺

이로인해 건강주치의는 누구보다 해당 환자의 질병과

건강을 잘 알게되며, 환자의 생활습관과 상태를 전반적으로

잘 알고 환자들에게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게 되고

이를 통해, 과잉진료와 의료쇼핑문제도 해결하게 돼요.

​

올해 7월부터 시범운영할 계획으로

제주형 건강주치의 사업인식도 및 필요성에 대해

24년 11월 14일부터 제주도민 총 1,507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진행한 결과

건강주치의사업 시행 시 이용할 의향이 있다는 긍정적인

반응이 약 60%를 차지했어요.

📌 오는 7월 건강주치의 시범 지역으로

6개 읍·면 + 1개 동지역에서 우선 실시되며

대상은 65세 이상 노인과 12세 이하 아동이예요.

​

이 제도로 제주도민들의 일차의료 접근성이 높아지며

환자의 생활습관과 건강상태를 지속적으로 파악하며

주치의가 평생 건강을 책임지는 의료 동반자가 되는거죠.

2025년 7월 시범사업을 시작으로

의료 사각지대를 해소 하고

도민건강을 위한 새로운 의료서비스 모델을

만들어갈 계획이예요.

제주형 건강주치의 사업이

제주지역 의료 환경변화에 대응하고

도민이 행복한 1차 의료체계를 구현하는 제도로

성공적으로 도입될 수 있도록 도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협조 부탁드려요.

▼ 제주특별자치도 블로그 이웃 추가하기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