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 취약인구 및 의료취약 지역을 배려하는 제주형 건강주치의 사업

안녕하세요. 제주도청입니다.

제주특별자치도는

건강주치의 사업에 대한 인식과 필요성을 파악하고

시범사업 모델을 구체화하는 기초자료로 활용하기 위해

설문조사를 진행했는데요.

응답자의 61.8%가 사업 필요성에 공감했고

특히 의료 접근성 측면에서는 87.7%가 중요하다고 답해

시범사업의 방향성을 뒷받침했습니다.

자세한 내용을 함께 확인해볼까요?

제주형 건강주치의 시범사업

도민설문조사

2024년 11월 ~ 2024년 12월

📌 조사대상

만 30세 이상 제주지역 주민 1,507명 표본 조사

📌 조사내용

제주형 건강주치의 사업 인식도,

시범사업 추진 필요성, 주치의 서비스 제공 필요성,

시범사업 시행 시 이용의향,

재택의료 이용 의향 및 단골의원 이용 여부 등 총 13개 문항

조사방식 조사원 방문 대면조사

수행기관 여론조사전문기관 리서치플랜비

📌 조사 결과

제주형 건강주치의 사업에 대해 75.1%가

‘처음 듣는다’고 답해 인지도는 낮았으나

사업 필요성에는 61.8%가 공감

필요 시 의사의 방문진료 서비스 이용 의향

이용(대체로 이용+매우 이용) 57.6%

단골의원 이용 여부

단골의원 이용 48.4%

→ 읍면지역 55.5%, 동지역 41.5%

일차의료 건강주치의 이용 특징

접근성 87.7%

* 주치의제 특징

접근성, 전인성, 지속성, 포괄성, 조정성, 책임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