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가 자립준비청년을 위해

전국 최초로 임대보증금 전액을 지원하는

‘자립준비청년 주거비 지원사업’을 추진합니다!

자립준비청년이 사회에 진출하면서 겪는

큰 어려움 중 하나가 바로 주거 불안인데요.

경기도는 이러한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주거비 지원사업을 통해 자립준비청년과의

'함께서기'를 실현할 계획입니다.

자세한 내용 함께 알아볼까요?


자립준비청년 임대보증금 전액 지원

🏠 자립준비청년이란? 🏠

자립준비청년은 아동복지시설,

그룹홈(공동생활가정), 가정위탁의

보호를 받다가 만 18세 이상이 되면

홀로서기에 나서는 청년을 의미합니다.

앞서 2022년 광주광역시에서 두 명의

자립준비청년의 극단적인 선택이 있었고,

이어 지난해 6월과 7월에도

충남 천안에서 자립준비청년이

한 달 간격으로 잇따라

스스로 생을 마감하는 사고가 있었습니다.

이에 도는 자립준비청년 지원대책에 대한

절실함을 느끼고 2022년부터 자립준비청년의

안정적인 주거환경 조성을 위한

도 의회와 관계기관 협의체를 구성했는데요.

이후 주거지원 간담회, 대책회의 및

정책토론회 등을 개최해 청년 맞춤형 상담센터

설치를 통해 다양한 사회서비스 정보 제공과

주거복지와 지원사업을 한 번에 제공하는 체계를

마련하는 등의 지원사업을 구체화했습니다.

경기도가 올 하반기에 추진하는

자립준비청년 임대보증금 전액 지원사업은

✔️GH 공공임대주택에 입주하는

자립준비청년을 대상으로 하는데요.

전국 최초로

💡표준임대보증금을 전액 지원하며,

(최소 100만 원 ~ 최대 7,266만 원)

새로 입주하는 청년뿐만이 아닌

기존 입주자도 지원이 가능합니다!


기존의 경기복지재단에서 운영하는

희망디딤돌센터 자립준비청년의

주거공간 지원과 사례관리 서비스를 신속하고

원활하게 밀착 지원하기 위해 있었던

주거공간(자립생활관)인데요.

경기도는 희망디딤돌센터와

개별 민간위탁사업이었던 멘토-멘티 함께서기,

마음건강 상담지원을 올해부터

경기도자립지원전담기관 사업으로 통합하여

주거공간 24실(자립 생활관 18, 자립체험관 6)으로

운영할 예정입니다.

이외에도 자립지원전담기관의 종사자 수를

지난해 37명에서 올해 62명으로 증원하는 등

자립준비청년의 안정적인 사회정착을 위해

힘쓰고 있습니다!


경기도는 자립준비청년이

사회의 구성원으로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든든한 울타리가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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