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예기자] 초고령 사회 젊게 사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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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서50플러스센터 2025 ‘노인(勞人) 일자리 참여자 소양교육’이 2025년 2월 24일(월) 오후 1시 30분부터 4시 30분까지 3시간 동안 강서아트리움 아리홀에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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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계청 자료에 의하면, 2024년 65세 이상 노령인구는 우리나라 전체 인구의 19.2%, 2025년에 20%, ‘36년에 30%로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다. 한국 사람 5명 중 한 명이 65세 이상이라는 의미다.

인생 100세 시대의 셀프 부양시대를 맞으며 서울50플러스센터는 중장년층이 새로운 인생 2막을 준비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과 맞춤형 일자리 지원을 제공하고 있다.

새로운 삶에 도전하는 중장년에게 경력이나 인생 후반의 설계가 필요하다면 서울시50플러스포털에서 ‘일자리 상담 신청’을 한 후, 전문 컨설턴트로부터 분야별 1:1 상담을 받을 수 있다. 이를 통하여, 각자의 생애 주기에 맞는 제2의 일을 할 수 있게 다양한 교육을 제공하고, 지역사회에서 일거리와 사회 공헌, 자원봉사 등의 일을 찾도록 도와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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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도 강서50+센터에서 추진하는 일자리 사업은 크게 2가지로. 하나는 ‘서울시 중장년 가치 동행 일자리’이고 다른 하나는 ‘노인 역량 활용사업(과거 노인 일자리 사업)’이다. 자세한 내용은 강서50플러스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2025년 2월 24일 진행된 교육은 노인 역량 활용사업 참여자들을 대상으로 실시되었다.

올해 진행 중인 노인 역량 활용사업에는 총 204명이 참여하고 있는데, 주민센터와 같은 공공기관 안전과·행정 업무를 지원하는 ‘안전·행정 서포터’, 안정적인 늘봄학교 운영을 위한 ‘늘봄학교 지원단’, 취약계층 교육지원 서비스를 지원하는 ‘스마트 일상 기억이’, 디지털 전문 서비스 활동을 하는 ‘추억영상기록이’로 근무하고 있다.

또한 ‘50+카페‘-등대’를 운영하는 ‘공동체 사업단’에도 12명이 근무한다.

강서50플러스센터에서는 취업뿐만 아니라 취미 활동과 자기 계발의 시간도 가질 수 있는 공간이다. 중·장년층이 주축이 되는 커뮤니티가 활동할 수 있도록 공간을 지원하고, 이들 커뮤니티는 재능기부 및 봉사활동 등 외부 활동을 연 1회 이상 실시하고 있다. 2024년 강서50플러스센터 행사에서도 다양한 커뮤니티가 참여하여 실력을 뽐냈다.

1층 로비에는 많은 읽을거리가 비치되어 있고, ‘50+카페‘-등대’에서는 커피와 붕어빵도 판매하고 있어, 문화와 휴식을 동시에 즐길 수 있다.

상담, 교육, 커뮤니티, 공유 사무실 지원 및 일자리와 관련하여 궁금한 것은 강서50플러스센터 홈페이지나 전화, 혹은 직접 방문을 통해 정보를 얻을 수 있다.

강서50플러스센터는 9호선 양천향교역 6번 출구에서 약 300m 거리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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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서50플러스센터 누리집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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