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 카페] 고령 딸기를 활용한 음료를 판매하는 <안림천 카페>

고령 대가야생활촌 맞은편 안림천을 바라보고 있는

고령 카페 안림천 카페에 다녀왔어요.

12월은 생딸기의 시즌이기도 하죠~~

요즘 카페마다 딸기를 활용해서 만든 시그니처 메뉴들이 다양한데요.

고령 카페 안림천카페에서도 고령에서 직접재배하는

고령딸기로 만든 시그니처 메뉴들을 판매하고 있어요.

언니가 딸기 농사를 짓고 동생이 카페를 직접 운영하고 있다고 해요.​

외관과 또다른 반대편 안림천 카페 모습이에요 한쪽면은 통유리로 되어 있어서 안림천의 풍경을

고스란히 바라볼수 있어요.​

카페 이용후 한적한 산책로를 따라 걷기도 좋은 곳이에요.​

고령 안림천카페 영업시간은 10:00~20:00까지 이며 매주 월요일은 휴무에요.

문 입구에 적힌 시간이랑 네이버 플레이스 적힌 내용이 달라서 네이버플레이스 기준으로 작성했어요.​

안림천 카페 내부에서는 모든 외부음식 반입 금지에요.

과자, 빵, 떡, 과일 모두 반입금지며 절대 취식할수 없으니 참고하세요.

아마도 많은 분들이 음료와 디저트를 파는 곳임에도 불구하고 먹거리를 가지고 오셔서 적은 놓은 글이 아닌가 싶어요.​

사실 안림천카페 외관만 보고는 큰 기대 안했는데 실내가 생각보다 예뻤어요.

깔끔하면서 따뜻한 햇살도 가득하고

인테리어도 너무 마음에 들었답니다.​

특히 이렇게 마루 형식의 좌식 공간이 너무 마음에 들었어요.​

모든 좌석들은 창가쪽으로 비치되어 있어서 바깥 풍경을 볼수 있어요.​

주문 카운터는 제일 안쪽에 자리잡고 있어요.​

고령 카페 디저트로는 일반 소금빵을 비롯해 바질토마토,

올리브, 초코 소금빵을 판매하고 있으며 쿠키도 함께 판매하고 있어요.

아이들을 위한 애플주스 및 음료도 함께 판매하고 있어요.​

고령 안림천카페 메뉴판이에요. 커피, 라떼, 계절과일주스, 에이드, 스무디, 차 등을 판매하고 있어요.

저는 딸기라떼 하나랑 소금빵 하나 주문했어요.​

고령사랑상품권 취급 매장으로 저는 고령사랑 상품권으로 결재했어요.​

테이크아웃 손님을 위한 웨이팅 의자도 마련되어 있어요.

제일 안쪽에는 단체석도 따로 마련되어 있어요. ​

주문하고 카페 둘러보는 사이 제가 주문한 딸기라떼랑 소금빵이 나왔어요.

제일 아래쪽에는 직접 만들 딸기 수제청이 들어가 있고 위쪽에는 딸기를 잘게 썰어 담아줘요.

그리고 데코로 딸기하나 컵잔에 올려서 준답니다.​

딸기라떼는 아래쪽에 깔린 딸기 수제청 잘 저어서 먹어야 맛난거 아시죠?

딸기라떼 한잔하고 나면 배가 든든하답니다.​

거기다 갓 구워 나온 소금빵은 겉빠속촉 제대로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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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 딸기 유명한건 다 아시죠?

맛난 고령딸기로 만든 시그니처 음료들 맛보러 방문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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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림천카페

경상북도 고령군 대가야읍 신남로 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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