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혁신도시 한국토지주택공사에는

토지주택박물관이 있습니다.

관람료는 무료이며,

토지주택공사의 역사, 우리나라 주거건축문화와

토목건축기술의 역사를 알 수 있는 전시공간입니다.

진주시 충의로19(충무공동227-2)에

한국토지주택공사 좌측편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토지주택박물관 관람안내>

관람시간 : 월요일~일요일 10시~17시

(법정공휴일, 5월1일, 10월1일(창사기념일) 휴무)

관람료 : 무료

※ 음식물반입금지, 안내견외 반려동물 금지, 삼각대와 플래시사용은 금지

토지주택공사 오른쪽에 외부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왼쪽편에 토지주택박물관으로 걸어서

이동할수 있습니다.

1층과 2층으로 되어 있으며,

1층에는 삶의 공간의 주제로

주거문화의 역사를 이해할 수 있는 전시실,

특별전시실이 있고,

2층에는 우리건축기술의 흐름을 알수 있으며,

체험공간도 있습니다.

1층 전시실 시작은 일제강점기에 설립된

조선주택영단이 1948년 대한주택영단으로

이름을 바꾸고,

6.25.전쟁이후 폐허속에서 대한주택영단이

공영주택을 짓기 시작한 내용을 알려줍니다.

이후에 1962년도에 국민주택 표준형 설계책자가

전시되어 있습니다.

9평 영단주택의 실제모형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한옥에서 벗어난 새로운 근대주택이라고 합니다.

생소한 아파트 동호수 추첨기도 전시되어 있습니다.

1970년대의 모습을 알수 있습니다.

주거공간을 고층화하려는 아파트로

마포아파트가 소개되어있습니다.

마포아파트의 실내자재도 전시되어 있는데,

현재와 비교해보면 장식적인 모습이 많이 보입니다.

마포아파트의 현관문도 전시되어 있습니다.

우리나라에 최초로 아파트에 엘리베이터가 설치된

힐탑아파트에 대해서도 알수 있습니다.

선분양, 모델하우스, 주공회색이 있는

한강맨션아파트도 설명해줍니다.

난방과 온수공급으로 아파트 삶의 질이

크게 달라졌다는 사실도 알수 있습니다.

서울 과밀화로 5대 신도시계획의

역사에 대해서도 알수 있습니다.

외국에서 사례가 없는 독특한 방식이라고합니다.

신도시의 모습을 천장에서

내려오는 전시물로 보여줍니다.

이외 토지주택공사에서 하는 사업내용도 보여줍니다.

1층에 현재 특별전시로 황헌만

기증 사진전을 하고 있습니다.

1970년대 흑백사진으로

옛날 생활모습을 알수 있습니다.

한 지방이 아니라 전국을 돌아다니며

찍은 사진입니다.

2층에는 삶의 공간에 대해 전시하고 있습니다.

역사책에서 봤던 신석기 빗살무늬토기,

청동기 모형도 볼수 있습니다.

풀꽃무늬벽돌도 전시되어 있습니다.

어린이를 위한 체험공간도 마련되어 있습니다.

1층에는 아파트가 생긴역사,

토지주택공사의 역사를 볼수 있고,

2층에는 주거공간의 변화와 재료,

체험공간이 있습니다.

생각보다 관람이 길기에 하루에 다 보기보다는

날짜를 다르게 1층과 2층을 보던지

원하는 주제를 선별하여 관람을 추천합니다.

박물관 주변으로 공원이 잘 조성되어 있으니

같이 둘러보면 좋겠습니다.

※본글은 사전에 토지주택박물관의

촬영허가를 받아 작성하였습니다.

※ 본 포스팅은 SNS 서포터즈가 작성한 글로서 진주시의 입장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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