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경주시 SNS 알리미 이수미입니다!

경주 동해바다와 함께 읍천항과 주상절리까지 이어지는

파도소리길 해파랑길을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경주의 아름다운 자연을 산책하며 볼 수 있는 곳 파도소리길

읍천항에서 출발하여 주상절리 전망대까지 이어져 있으며

가벼운 산책길로 왕복 30분 여분 정도 소요됩니다.

물론, 주상절리 전망대에서 출발해도 좋으나,

주상절리 전망대는 주차장이 협소하기 때문에 읍천항에서

파도소리길 해파랑길 산책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방문한 날은 비가 오는 흐린 날이었으나,

철썩이는 파도소리가 가슴을 뻥 뚫리게 하는 멋진 광경을 볼 수 있었습니다.

흐린 날에도 멋진 자연을 감상 할 수 있는 곳으로 더욱 아름답게 느껴졌습니다.

읍천항에서 주상절리 가는 길은 그야말로 멋짐 그 자체입니다.

소나무와 대나무가 어우러져 바다의 풍경이 더 장관을 이루게 합니다.

나무계단을 시작으로 주상절리 전망대로 향하는 길은

바다 옆을 걷고 있는지 모를 정도로 또 다른 색다른 분위기를 풍겨내고 있습니다.

파도와 함께 걷는 해파랑길은 그림 같은 자연, 주상절리 까지

볼거리를 제공하기 때문에 경주 최고의 드라이브 코스로 꼽힌답니다.

해파랑길이란 떠오르는 해와 푸른 바다를 바라보며 파도 소리를

벗 삼아 함께 걷는 길을 의미합니다.

부산에서 시작하여 강원도까지 동해바다를 감상할 수 있는

멋진 파도소리길 트래킹하시는 분들은 여러번 이 길을 걸을 정도로

멋진 풍경과 소리가 예술입니다.

푸른 나무를 벗삼아 주상절리전망대가는 방향 파도소리길을 걷다보면

만나볼 수 있답니다. 흔들거리는 다리 위에서는 풍경은 잠시 멈추고

다리를 건너는 스릴에 집중하셔야한답니다.

비가 오는 날 톡톡 떨어지는 빗소리와 철썩거리는 파도소리

그리고 자연이 숨쉬는 소리를 천천히 감상하며 걷다보면

도심에서 벗어나 잠시 힐링타임을 가질 수 있었답니다.

읍천항에서 주상절리 전망대까지 그리고 왕복으로 걸어도 부담없는 코스이며,

안내판이 잘 되어 있어 어렵지 않게 산책하듯 방문하시면 된답니다.

파도 물결을 보니 시원한 풍경에 가슴이 뻥~!!

경주에는 유명한 관광코스가 많이 있지만,

중심권에서 떨어진 이 곳 파도소리가 가득한 이 곳

많은 분들이 방문하시면 좋겠습니다.

까만 바위들 위로 부서지는 파도를 바라보니

쿠앤크 아이스크림이 살짝 떠오르네요.

자연을 감상하며 20~30분 걷다보면

우뚝 솟은 주상절리 전망대에 도착할 수 있습니다.

경주 주상절리는 퍼진 모영이 부채와 비슷하다하여

부채꼴 주상절리라고 불리웁니다.

세계적으로 흔하지 않는 지질이라고 하니,

아이와 함께 유익한 시간을 보내는 학습 장소이기도 하답니다.

잠시 도심에서 벗어나 파도소리를 감상 할 수 있었던 산채로였습니다.

탁트인 시원한 뷰와 함께 힐링을 하고 싶은 분들에게 추천드립니다.

#경주 #경주시 #경주가볼만한곳 #경주여행

#경주여행코스 #경주드라이브코스 #경주아이와함께 #경주여름

#경주파도소리길 #동해바다


🔽 더 다양한 경주의 소식이 궁금하다면? 🔽

{"title":"경주 여름여행 동해바다를 산책하는 파도소리길 주상절리_경주시 SNS 알리미 이수미","source":"https://blog.naver.com/gyeongju_e/223522833602","blogName":"경주애♥ -..","blogId":"gyeongju_e","domainIdOrBlogId":"gyeongju_e","nicknameOrBlogId":"경주애","logNo":223522833602,"smartEditorVersion":4,"lineDisplay":true,"outsideDisplay":false,"cafeDisplay":true,"blogDisplay":true,"meDisplay":tru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