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꼭 가봐야 할 곳| 금장대 습지공원_경주시 SNS 알리미 김희자

안녕하세요!

경주시 SNS 알리미 김희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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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곳은 많이 알려지지 않아서

저도 처음 와봤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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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예쁜 곳이라

여러분께도 꼭 알려드리고 싶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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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금장대 또는

금장대 습지공원을 찍으시면

이렇게 큰 주차장이 나오실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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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되어있는 이정표를 보신다면

잘 찾아오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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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테이너가 보일 때 쯤 주차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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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른쪽 데크가 아닌 왼쪽 샛길로 빠지면

바로 나룻배 포토존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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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나 그림같은 풍경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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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채가 조금 지더라도

그림같은 풍경인 이유.

바로 이 습지 때문이 아닐까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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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방이 나무와 풀로 둘러싸인 이 곳에

있다보면 근심 걱정이 알아서

사라지는 기분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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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나룻배가 도대체 어디서 왔을까..

하며 슬쩍 걸터앉아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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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습지 공원도 조금 즐기고 싶으시다면

다시 그 입구 쪽으로 돌아가서

즐기시는 방법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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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구로 들어가자마자

왼쪽 길로 빠지면

직진했을 때 나룻배 포토존이 나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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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구로 들어가서 쭉 직진하면

습지와 형산강을 함께 들여다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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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꼭 두 갈래 길을 모두 가보라고

말씀드리고 싶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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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냐하면..

지금 연등이 달려있어

연등이 보이는 풍경도

너무너무 예쁘거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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