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축제, 인천 온통 다문화 페스티벌 리뷰! 먹거리와 다양한 체험활동까지!

​

​

​

​

10월 12일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인천 계산국민체육공원에서

2024 온통 다문화 페스티벌이

열렸습니다.

​

올해로 7회째를 맞이하는

온통 다문화 페스티벌은

다문화 가족과 인천시민이 함께 어울리는

소통과 화합의 장을 위해

개최되었는데요.

​

체험과 공연, 이벤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되어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축제였습니다.

​

축제장에는 공예존, 플레이존,

푸드존, 휴식존, 미니올림픽존 등

다양한 부스가 마련됐는데요.

​

공예존에서는

한국, 파키스탄, 필리핀, 베트남 등

다양한 국적별 부스가 운영하는

만들기 체험을 할 수 있었고요.

​

플레이존에서는

몽골, 일본, 마다가스카르 등

다양한 국가의 전통 놀이문화 체험을

할 수 있었습니다.

​

그리고 푸드존에서는

닭강정, 떡볶이, 순대, 어묵 등

한국의 다양한 먹거리를 비롯해

​

멕시코의 엘로떼,

일본의 와사비맛 과자 등

다양한 국가의 음식 문화를

체험할 수 있었습니다.

​

미니올림픽존에서는

축구, 농구, 제기차기, 림보 등

가족과 함께 하는 스포츠를

즐길 수 있었습니다.

​

운영 부스에서는

스탬프 7개를 모으면

네컷프레임 사진을 찍을 수 있는

스탬프투어 이벤트를 진행했는데요.

​

인천 온통 다문화 축제에

참여한 많은 시민과 가족들이

행복한 추억을 사진으로 남길 수 있어

좋았던 것 같습니다.

​

오전 11시에는

개회식이 진행됐습니다.

​

또한 개회식에 앞서

한국, 일본, 몽골, 태국 등

10개국의 다문화 가족들이

전통 의상을 입고 진행하는

국가별 퍼레이드가 진행됐습니다.

​

퍼레이드 후에는

각 국가별 참가자들이 해당 국가 언어로

인사하는 시간을 가졌는데요.

​

다양한 국가의 언어와 문화를

한 장소에서 체험할 수 있어,

특별한 시간이었습니다.

​

이후 내빈소개와 개회선언,

개회사 및 축사,

퍼포먼스 및 축하공연 등이

이어졌습니다.

​

다문화 가족 및 인천시민 모두가

함께 어우러질 수 있는

뜻깊은 자리가 아니었나 싶습니다.

​

인천 계산국민체육공원에서 열린

2024 온통 다문화 페스티벌은

야외 활동하기 좋은 날씨에

​

다양한 국적의 사람들이 어우러져

함께 즐길 수 있는 행사라서

더욱 뜻깊고 좋았던 것 같습니다.

​

앞으로도 이렇게

모두가 어울릴 수 있는 축제가

더욱더 많이 열리면 좋겠습니다.

​

​

<계산국민체육공원>

​

※ 본 게시글은 제12기 인천시 SNS 서포터즈 김진영 님이 작성하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