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 소재 정·관계, 언론계, 상공계 등 주요 기관의

대표자가 참석한 가운데 민선 8기 첫 '기관장회의'를 개최했습니다.

부산 소재 정·관계, 언론계, 상공계 등을 대표하는 주요 기관 대표자 27명 참석

부산 발전을 위해 한자리에 모여 각종 현안에 대해 회의..

5년 만에 열리는 부산 기관장회의,

박형준 시장 및 부산의 주요 기관별 대표자 27명 참석

민선 8기 첫 '기관장회의'에는 박형준 시장을 비롯해 각 기관 대표 27명이 참석했습니다.

* 참여기관

[ 부산광역시의회, 부산교육청, 국가정보원, 부산경찰청, 해군작전사령부, 육군 제53보병사단, 부산상공회의소, BNK금융지주, 국제신문, KBS부산방송, 부산문화방송, KNN, 부산CBS, 연합뉴스, 한국거래소, 한국은행, 한국예탁결제원, 부산지방고용노동청, 부산지방해양수산청, 한국해양수산개발원, 한국공항공사, 금융감독원, 부산경영자총협회, 부산울산지방병무청, 한국철도공사, 한국해양진흥공사 ]

이번 회의는 코로나19 등으로 인해 지난 2019년 이후 개최되지 못하다가 5년 만에 열렸는데요. 부산의 주요 기관별 대표가 부산 발전을 위해 한자리에 모여 각종 현안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누며 논의하기 위해 마련되었습니다.

회의에서는 부산시와 8개 기관에서 제출한 13건의 정책현안6건의 부산시 홍보사업이 안건으로 상정돼 기관 간 의견을 청취하고 속도감 있는 추진을 위한 해결 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습니다.

부산시는 민선8기 시정목표이자 정책비전인 '글로벌 허브도시 부산', '시민행복도시 부산' 실현을 위한 주요 정책현안을 발표하며 참석기관의 적극적인 협조와 지지를 당부했습니다. 주요 안건은 ▲글로벌 허브도시 특별법 제정 ▲가덕도 신공항 조기 개항 ▲한국산업은행 본사 부산이전 ▲부산항 북항 항만 재개발 ▲글로벌·디지털 신산업 도시 구축입니다.

이어서, 부산상공회의소를 비롯한 8개 기관에서도 주요 현안 등을 소개하며 관계기관의 협조를 요청했습니다.

주요 안건은 ▲기업하기 좋은 도시 부산 구현(부산상공회의소) ▲부산 경제·산업 생태계 성장지원(한국거래소) ▲지방중소기업 지원 강화(한국은행 부산본부) ▲인재육성 및 지역사회 상생 복합업무시설 건립(한국예탁결제원) ▲산업안전 대진단(부산지방고용노동청) ▲다대포해안 양빈공사(부산지방해양수산청) ▲첨단선반 인력양성(한국해양수산개발원) ▲김해공항 국제선 활성화(한국공항공사 김해공항)입니다.

부산이 '글로벌 허브도시'로 도약할 수 있도록

부산시와 주요기관 모두가 집결해 원팀(One-Team)으로 나아갈 것

특히, 이날 회의에서 박형준 시장은 「글로벌 허브도시 특별법」 제정 등 부산의 당면 현안 등을 기관장들과 직접 소통하며 공유했습니다.

부산이 중대한 전환기를 맞은 지금, 새로운 부산의 발전 방향에 대해 함께 논의하고 각 분야에서 전문성을 가진 기관들과 수평적 협력관계를 강화할 수 있는 이 회의를 지속해서 개최하기로 했습니다.

수도권 집중화가 초래한 성장 잠재력 저하, 저출생·고령화 등 지방소멸의 문제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남부권 거점도시인 부산이 산업, 금융, 문화, 관광, 교육, 정주 환경 등 모든 분야에서 글로벌 스탠다드를 확보하는 것이 필수적인데요. 이는 부산만의 과제가 아니라 부산과 남부권, 나아가 대한민국의 도약을 위해 꼭 필요한 일입니다.

부산시는 관계기관과 정책역량을 집결하여 '글로벌 허브도시'로 도약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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