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형준 시장, '글로벌 허브도시 부산' 「시민행복 토크콘서트」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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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형준 시장과 시민들이 함께하는 소통의 자리,

「시민행복 토크콘서트」가 개최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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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행사는 민선 8기 출범 2주년을 맞아 박형준시장이 시민들과 직접 소통하며 부산 시정에 대한 시민들의 생각과 바람들을 들어보고자 마련되었는데요. 토크 콘서트는 서부산의 문화예술 중심인 부산현대미술관에서 개최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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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에는 다양한 연령과 직업, 경험을 가진 총 70여 명의 시민이 참석했고, 박형준시장과 시민들은 함께 걸어온 2년 시정을 돌아보고, 일상적인 삶과 정책 현장의 이야기, 그리고 미래 부산에 대한 바람 등에 대해 서로의 생각을 나눴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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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허브도시 부산’, ‘시민행복도시 부산’을 주제로 시민 각자가 정책에 대한 경험을 공유하며 평소 갖고 있던 지역 현안에 대한 궁금증을 묻고 박 시장이 답하는 진솔한 대화의 시간으로 진행되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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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자리에서 시민들은 ▲부산글로벌허브도시 특별법 제정 ▲가덕도신공항 신속 건설 ▲신산업 생태계 조성 및 기업 투자유치 전략 ▲생활체육 천국 도시 조성 ▲ 글로벌 관광도시 ▲15분 도시 정책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환경 조성 ▲부산 건축 도시디자인 혁신 방안 등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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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형준 시장은 시민들의 일상과 현장의 다양한 목소리를 직접 듣고, 서로 의견을 나누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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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선 8기 지난 2년은 부산을 새로운 도시로 탈바꿈하기 위한 혁신과 변화의 시간이었다면, 이제 앞으로는 부산이 '시민행복도시', '글로벌 허브도시'로 나아가기 위해 경제체질과 도시공간을 더 새롭게 혁신해 나가는 중요한 시간이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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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를 실현하기 위해 시정 역량을 총집결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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