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미추홀구 작가’ 도서 전시는 어디에서 볼 수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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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양 현
미추홀구립도서관은 지역 주민 작가 육성 프로젝트로 ‘나는 미추홀구 작가’를 작년에 이어 올해도 진행했습니다. 올해는 32명의 작가가 참여해 그림책 10권, 웹툰 1권, 보드게임 관련 도서 1권 총 12권을 출판하게 되었는데요, ‘나는 미추홀구 작가’의 도서는 어디에서 볼 수 있을까요?
‘나는 미추홀구 작가’ 프로젝트는 미추홀구립도서관이 주관한 사업이므로, 미추홀구립도서관을 먼저 찾아가 봐야겠죠? 그림책 10권, 웹툰 1권, 보드게임 관련 도서 1권 총 12권의 도서는 미추홀구립도서관 11개 관에서 열람할 수 있습니다.
제가 방문한 미추홀구립도서관은 학익2동 행정복지센터 건물에 자리한 학나래도서관입니다. ‘나는 미추홀구 작가’의 도서는 2층에 전시되어 있어요.
추천도서 코너에 전시된 ‘나는 미추홀구 작가’의 도서와 함께 올해 출판된 책에 관한 설명을 찾을 수 있었는데요, 올해 ‘나는 미추홀구 작가’ 프로젝트는 성인 작가가 참여한 것이 작년과 다른 점이랍니다. 성인 작가 10명이 각각 그림책 10권을 제작하였고, 초·중등 작가 11명이 함께 웹툰 1권, 초등 작가 11명이 보드게임 도서 1권을 발간하게 되었습니다.
벌써 여러분이 책을 읽는 중이라, 추천도서 코너에는 여섯 권의 책만 남아 있었는데요, 보드게임 도서는 어떤 내용인지, 표지와 제목이 마음에 든 「따르릉! 자전거 콤비」는 어떤 내용인지 살펴보았습니다. 내 이름이 박힌 첫 번째 책은 어떤 느낌일지 감히 상상도 안 되는데, 기회가 되면 저도 ‘나는 미추홀구 작가’에 도전해 보고 싶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나는 미추홀구 작가’의 도서는 상업용으로 판매도 가능한 것이라서 한샘서림, 대명서점, 우리책서점, 학산서점 등 관내 네 곳의 서점에서 판매 중입니다. 소장이나 선물하고 싶은 분은 이 서점에 방문하시면, 도서를 구입할 수 있습니다.
한샘서림에 방문해 ‘나는 미추홀구 작가’의 도서가 어디 있는지 여쭤보았는데, 입구에서 잘 보이는 한가운데 자리에 도서를 배치해 두셨더라고요.
요즘 자신의 이야기를 책으로 출판해보고자 하는 분이 많으시던데, ‘나는 미추홀구 작가’ 프로젝트가 그 꿈을 응원하고 있으니, 먼저 출판된 ‘나는 미추홀구 작가’의 도서를 읽어 보시고 다음번엔 프로젝트에 참여해 보시는 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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