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생활] 2024 중앙동 도시재생사업

"본 기사는 용인시 SNS 시민 서포터즈가 취재한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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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용인시 SNS 시민 서포터즈 곽미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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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중앙동 도시재생 현장지원센터에서 진행하는

도시재생 주민제안 공모사업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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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들이 직접 제안하고 만들어 간다는 취지로

진행 중인 이 사업에 비영리 단체 용인마주하기는

용인중앙시장 골목 활동가 양성과정을 진행하기로 하고

참여자들을 모집했습니다.👍

이 프로그램은 단순히 외형적인 도시 정비가 아니라,

주민들이 스스로 지역사회를 변화시키고 발전시키는

주체가 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시장과 골목길은 단순히 상업적인 공간을 넘어 지역의

역사와 문화를 담고 있는 중요한 자산입니다.

주민들이 직접 참여해 지역의 정체성을 유지하면서

새로운 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도시재생이 필요하다는

인식이 높아지고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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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필요에 따라 용인시는

중앙시장과 주변 골목길을 재활성화하고,

주민들이 주도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이 양성과정을 마련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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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들이 단순히 도시재생의 수혜자가 아니라,

변화를 이끄는 리더로서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이 과정의 핵심이라 할 수 있겠어요.👏

이런 취지로 모인 15명의 골목 활동가들은

도시재생의 기본 개념부터 시작해

지역의 이해와 글쓰기의 이해에 대한 내용들을

지역 사회에 어떻게 적용할 수 있을지에 대한

교육을 받았습니다.🖋

교육은 모둠별 토론으로 이어졌고 용인중앙시장 골목 활동가들은

이곳에서 느낀 자신의 이야기들을 기록해 보기로 했습니다.📖

그에 필요한 골목길 탐방, 상인 인터뷰 등을 통해

현재 시장과 골목길을 이해하고,

이를 바탕으로 마을과 한 걸음 더 가까워졌답니다.💚

이 프로그램은 단순히 교육을 받고 끝나는 것이 아니라,

지속적으로 지역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리더를 양성하는 데 목표를 두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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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여자들은 교육을 통해 배운 내용을 토대로

시장과 골목길의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으며,

이들이 주도적으로 지역사회를 변화시킬 수 있도록

다양한 후속 지원 프로그램도 제공되길 희망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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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들이 직접 참여하는 도시재생은

단순히 물리적인 환경을 개선하는 것 이상의 가치를 제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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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목 활동가들이 주도적으로 참여하는 과정을 통해

주민들은 공동체 의식을 강화하고,

서로 협력하여 더 나은 지역사회를 만들어가는 경험을 쌓습니다.🙂

이러한 경험은 도시재생이 끝난 후에도

지역사회의 지속 가능한 발전에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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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중앙시장 골목 활동가 양성과정은

주민들이 스스로 지역사회의 변화를 이끄는

중요한 프로그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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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재생을 통해 중앙시장과 그 주변 골목길이 더 따뜻해지고

주민들이 협력하여 지속 가능한 지역사회를

만들어가길 모든 참여자는 바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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