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안 악양생태공원 인근 카페 카페인뚝방

제13기 함안군 블로그 기자단 백은영

​

함안 악양생태공원에서 멀지 않은 곳 악양둑방 바로 아래 위치하고 있는 카페인뚝방에 다녀왔어요.

악양둑방 입구에 다양한 꽃들이 피어 있어서 구경하고 가볍게 산책하고 난 다음

시원한 음료랑 와플 브런치 먹으려고 방문했어요.

​

​

악양둑방 주차장에서 주차 후 악양둑방 가는 길 중앙에 위치하고 있어서 금방 눈에 들어온답니다.

​

​

입구에 다양한 식물과 조형물로 꾸며놔서 입구에서부터 눈길을 끈답니다.

​

​

카페 입구 바로 옆에 테라스도 마련되어 있어요.

이제 시원한 바람이 부는 계절이라 야외에서 즐겨도 좋을 것 같아요.

​

​

함안 악양생태공원 인근 카페 카페인뚝방 영업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며

라스트 오더는 5시 30분까지예요.

매주 월요일은 휴무에요.

​

​

문을 열고 카페 안으로 들어가면 정면에 오더바가 마련되어 있어요.

​

​

함안 카페 카페인뚝방 메뉴판이에요. 커피, 논커피, 스무디, 쉐이크, 차, 디저트류를 판매하고 있어요.

방문 전 카페 후기 검색했을 때는 브런치 메뉴로 과일 와플을 판매하고 있었는데 여쭤보니 이제 판매를 안 하신다고 하시더라고요.

​

​

​

브런치 메뉴 대신 간단한 디저트로 찹쌀모찌에 솔티드크림치크가 듬뿍 들어간 허니글루, 미니 카스텔라, 쿠키 판매하고 있어요.

그래서 음료는 딸기요거트스무디, 패션후르츠에이드 주문하고 디저트는 허니글루 2개, 미니 카스테라 2개 주문했어요.

허니글루는 1개당 2,500원, 미니 카스테라는 1개당 1,000원이에요.

​

​

​

카운터 바로 맞은편 1층 카페 내무 보습이에요.

​

​

한쪽에는 수제품 가방과 악세사리도 함께 판매하고 있어요.

​

​

1층 야외 정원으로 연결되는 문이 있는 또 다른 공간 1층 내부 모습이에요.

​

​

어린 유아 동반 부모님을 위한 유아의자와 도서도 구비되어 있어요.

​

식물을 이용한 벽면 인테리어 너무 마음에 들었어요.

​

​

창가 쪽으로 초록 가득한 잔디 야외정원이 눈에 들어온답니다.

​

​

​

문을 열고 나가면 이렇게 야외 잔디 위에 테이블과 좌석이 마련되어 있어요.

​

​

정원에 늦게까지 피어 있는 장미며 다양한 식물들을 볼 수 있었어요.

​

​

1층에서 2층으로 올라가면 제일 먼저 거울 포토존이 마련되어 있어요.

​

​

함안 카페 카페인뚝방 2층에는 단체석을 비롯해 창가 쪽으로 길게 의자가 놓여 있어요.

2층에도 유아 식탁의자가 비치되어 있어요.

​

​

​

주문 후 1층과 야외정원, 2층까지 다 둘러보고 나니 저희가 주문한 음료랑 디저트가 나왔어요.

​

​

이날 악양생태공원도 걷고, 악양둑방길도 걸어서 달달한 게 필요했답니다.

​

​

허니글루는 처음 먹어봤는데 진심 쫀득쫀득 너무 맛있었어요.

​

​

미니카스테라는 크게는 한입용, 작게는 두입용인데 앙증맞지만 부드럽고 촉촉하고 맛있었어요.

​

​

함안 악양생태공원이나 악양둑방 방문하셔서 카페 찾으신다면 방문해 보세요~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