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시간 전
[용인생활] 봄을 느낄 수 있는 동백호수공원 앞 카페
"본 기사는 용인시 SNS 시민 서포터즈가 취재한 기사입니다."
용인시 SNS 시민 서포터즈 취재기자 최영미입니다.
오늘은 동백호수공원 산책 중 봄을 느끼며
편안한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카페 ☕
오르트카페와 진쿠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오르트베어 카페
⏰ 영업시간 : 화~일 11:30 ~ 21:00 (월 휴무)
📍 주소 : 용인시 기흥구 동백5로 22 B1층 163호
🅿️ 주차 : 동백문월드 주차장 이용 (무료 2시간)
✨ 용인 와이페이 결제 가능
핑크리본으로 포장된 선물상자를 연상케 하는 외관이
멀리서도 단번에 눈에 띄는 오르트카페는
새롭게 문을 연 디저트 카페로
귀엽고 편안한 분위기가 가득한 공간입니다. 😊
카페 안으로 들어서자마자 눈을 사로잡는 건
통유리창 너머 보이는 호수공원의 풍경입니다.
햇살은 부드럽게 실내로 스며들고
나무 사이로 살랑이는 바람결이
그대로 느껴지는 공간 🌿
애완견, 가족, 친구, 연인들과
웃으며 걸어가는 모습을 보고 있으니
바쁜 일상 속, 마치 선물처럼 찾아온
여유의 시간 같았습니다.
곳곳에 놓인 아기자기한 소품들,
음료에 동동 떠 있는 귀여운 곰돌이 얼음,
직접 구운 쿠키와 스콘
무심히 들렀다가도 꼭 하나쯤 먹고 싶은
디저트가 가득합니다. 🤤
특히 곰돌이 모양의 쿠키
비주얼부터 너무 귀여워서
식사를 하고 왔음에도
그냥 지나칠 수가 없었습니다. 🧁
직원분의 밝은 목소리와 서비스 쿠키까지
오르트카페에서 기분 좋은
오후 시간을 보낼 수 있었습니다. 😊
📌 진쿠 카페
⏰영업시간 : 화~일 10:00 ~ 21:00 (월 휴무)
📍주소 : 용인시 기흥구 동백중앙로 225-6 가동 B149호
(쥬네브 스타월드 빌딩)
🅿️ 주차 : 스타월드 주차장 이용 (무료 2시간)
✨ 용인 와이페이 결제 가능
동백호수공원 앞에는 여유로운 산책길만큼이나
감각적인 카페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중에 우드톤의 따뜻한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곳이
바로 진쿠 카페입니다.
진쿠는 호수공원 근처에서
디저트, 케이크가 맛있기로
유명한 곳이기도 한데요.
저는 무엇보다 감성적인 분위기가
더 좋았던 카페입니다. 😊
혼자 와서 노트북을 펼치거나 💻
책을 읽기 좋은 분위기,
잔잔한 음악과 창을 통해 보이는
푸른 나무와 산책길, 🌳
이 모든 것이 한데 어우러져서
또 오고 싶은 카페로 저장을 했습니다.
동백호수공원 산책 후 시원한 음료가 생각날 때,🥤
맛있는 디저트와 커피가 생각날 때,
자연을 바라보며 힐링하고 싶을 때,
동백호수공원을 천천히 걷다 보면
커피 한 잔과 함께 여유로운 시간이 그리워집니다.
그럴 때 마음이 끌리는 두 곳,
오르트카페와 진쿠에 방문해 보는 건 어떨까요?
- #동백호수공원
- #동백호수공원카페
- #용인동백카페
- #오르트카페
- #진쿠
- #용인카페
- #기흥구카페
- #용인
- #용인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