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여행] 동백호수공원에서 펼쳐진 용인 8미와 함께하는 색깔여행, 제29회 농업인의 날 행사

"본 기사는 용인시 SNS 시민 서포터즈가 취재한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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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2일,

가을의 정취가 물씬 풍기는 동백호수공원에서 열린

제29회 농업인의 날 행사는 용인특례시가 주최하고

농업인단체협의회가 주관하여 시민과 농업인들이

함께하는 축제로 성황리에 마무리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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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 8味와 함께하는 색깔 여행'이라는 주제로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준비된 이번 행사는

용인 농산물의 매력을 알리고, 지역 농업인들의 노고를

기리는 자리로 많은 시민들이 참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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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행사는 용인의 대표 농산물로 선정된 방울토마토,

수박, 청경채, 얼갈이배추, 무, 백오이, 표고버섯, 감자 등

'용인 8味'를 중심으로 부스가 운영되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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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농산물의 색깔을 테마로 꾸며진 부스는

방문객들에게 시각적으로도 즐거움을 주었으며,

각기 다른 농산물의 맛과 이야기를 통해

용인의 농업을 친근하게 소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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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의 날 행사에서 특별히 주목받은 프로그램 중 하나는

용인 지역 농산물 시식과 판매 코너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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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 백옥쌀, 용인산 한우, 용인산 한돈 등이 판매되었고,

행사장에 방문한 시민들은 시식과 함께

신선한 지역 농산물을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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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에서 직접 재배한 고품질 농산물은

행사장을 찾은 시민들의 호평을 받았고,

시식 코너는 긴 줄이 이어질 정도로 많은 관심을 끌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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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들은 용인 농산물의 뛰어난 품질과 맛을

직접 경험하며 지역 농업의 가치를

재발견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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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식과 판매코너 이외에도 행사장에는 가족 단위 참가자들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도 마련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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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용 드론 체험, 목공예 체험, 곤충 체험,

환경 지킴이 캠페인 등이 진행되며 어린아이들부터 성인까지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체험으로 큰 인기를 끌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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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하는 드론 체험과 곤충 체험은

농업의 다양한 분야를 배우고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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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 지킴이 캠페인에서는 종이팩과 폐건전지를 모으는

자원 재활용 활동이 이뤄졌고, 이를 통해

환경 보호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지속 가능한 농업의 의미를 되새길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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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농업인의 날 행사는 농업과 예술이 조화를 이루며

즐거움을 선사한 다채로운 공연들도 함께 진행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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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 시작 전, 농업인들과 예술가들이 준비한

포크송, 색소폰, 통기타 연주가 이어졌으며,

용인농협 난타팀의 공연, 서커스 공연 등

다양한 볼거리가 풍성하게 펼쳐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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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장에 방문한 시민들은 가을 햇살 아래

음악과 예술 공연을 즐기며 축제 분위기에 흠뻑 빠졌고,

농업을 주제로 한 이 특별한 날에 더욱 즐거운

추억을 쌓을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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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가 열린 동백호수공원은 용인시 동백동에 위치한

도심 속 공원으로, 아름다운 인공 호수와 넓은 녹지를 갖춘 공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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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은 산책로와 호수 주변에 가을철 단풍이 아름답게

물들어 있어 행사장에 낭만적인 분위기를 더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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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백호수공원은 도시민들이 자연을 즐기고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공간으로서

지역 주민들에게 꾸준히 사랑받아 왔으며,

농업인의 날 행사가 열리기에 안성맞춤인 장소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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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햇살 아래 열린 이번 행사는 공원의 자연과

농업 행사가 조화를 이루며 도시와 농촌의 교류를

상징적으로 보여주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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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장 곳곳에는 농업인의 날을 기념하는 포스터와

귀여운 캐릭터가 배치되어 분위기를 더욱 화사하게 했고,🌻

동백호수공원의 탁 트인 공간은 모든 세대의 시민들이

함께 소통하고 즐길 수 있는 완벽한 배경이 되어 주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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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농업인의 날 행사는 도시와 농촌이 함께 상생하며,

지역의 농산물을 시민들에게 알리는 중요한 기회를 제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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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의 대표 농산물인 백옥쌀, 한우, 수박, 표고버섯은

높은 품질과 안전성을 자랑하며 시민들에게

건강하고 맛있는 선택지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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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옥쌀로 만든 조아용 쌀빵도 큰 인기를 끌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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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의 캐릭터 조아용과 용인시 대표 농산물 브랜드인

백옥쌀을 활용해 만든 지역 특화빵인 조아용 쌀빵은

쌀 소비 증대와 지역 특화 상품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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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인들의 노고와 지역 농산물의 우수성을 알리는

이번 행사에서 선보인 다양한 프로그램과 체험 활동을 통해

농업의 중요성과 가치를 다시금 인식할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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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사회의 농업이 단순한 생산 활동을 넘어,

시민의 삶과 연결된 소중한 자산임을 깨닫게 해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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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와 지역 농업인들이 함께 만들어낸

이번 농업인의 날 행사 '용인 8味와 함께하는 색깔 여행'은

도시민과 농업인의 교류를 증진시키고, 지속 가능한

지역 농업을 위한 발판을 마련하는 중요한 기회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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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도 지역 농업이 더욱 발전하고,

시민들과 함께하는 축제로 자리매김하기를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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