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단] 미리가본 2024 생극 십리벚꽃축제가 열릴 생극면 응천공원 십리벚꽃길

봄 소식은 꽃으로부터 오나봅니다. 음성에서도 봄을 대표하는 벚꽃과 함께 2024 생극 십리벚꽃축제가 열린다고 합니다. 축제가 열릴 십리벚꽃길이 펼쳐지는 생극면 응천공원에 미리 다녀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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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처음으로 알게된 생극면 응천공원은 숨어있던 음성 여행지입니다.

크게자란 가로수 사이로 그늘이 만들어지는데 그곳에서 텐트나 타프를 설치하고 응천이 흐르는 풍경을 바라보며 여유를 즐길 수 있는 곳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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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도 멋진 주변 풍경이 하천에 반영되며 아름다운 풍경을 자랑지만 완연한 봄이되면 곳곳이 푸른빛으로 물들면 더욱 아름다운 풍경이 펼쳐지리라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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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천을 따라 산책로가 조성되어 있는데 아기자기하며 밤이되면 경관조명으로 더욱 아름다워질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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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책을 하다가 벤치에 앉아 휴식을 취해도 좋은 시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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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제가 시작되면 경관조명에 불이 들어오지 않을까 예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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족욕시설도 있는데 가동하는 시기나 시간에 대한 안내가 있었으면 더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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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원은 너른 잔디가 있는 그라운드골프장으로 이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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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라운드 골프장 옆을 지나면 응천시비 벚꽃길 출렁다리가 보이기 시작하는데요.

맑은날은 파란하늘 배경의 빨간 다리가 무척 인상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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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동산 삼형제희망탑을 지나면 출렁다리에 올라 건너면 벚꽃길로 향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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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천에 반영된 모습이 무척이나 인상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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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꽃이 피지는 않았지만 산책길로도 훌륭해서 많은 사람들이 산책을 이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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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극 응천십리 벚꽃길 출렁다리를 건너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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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렁다리에서 바라본 응천의 풍경은 참 평화롭고 아름다우며 벚꽃나무가 반영되어 멋진 풍경으로 4월이면 피어날 벚꽃과 함께 얼마나 아름다울까 기대되는 순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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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리를 건너면 음성특산물을 알리는 조형물이 보이고 제대로 십리벚꽃길이 펼쳐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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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앞에 펼쳐지는 십리 벚꽃길, 꽃이 만개하면 정말 아름다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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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1회 면민노래자랑 : 24. 04. 12(금) 저녁 6시 30분

▶ 제19회 면민체육대회 : 24. 04. 13(토) 10시

▶ 제25회 면민열린음악회 : 24. 04. 13(토) 저녁 6시 3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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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축제는 면민노래자랑, 면민체육대회, 면민열린음악회와 함께 열리니 많이 기대되는 시간이며

초대DJ로 DJ이나, DJ티커

초대가수로 서지오 등이 함께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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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대항축제와 불꽃놀이, 초대가수공연, 경품추첨까지 이루어진다고 하니 많이 참여하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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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blog.naver.com/sunnyssam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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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당 게시글은 소셜미디어기자단이 작성한 글로, 음성군의 공식 입장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