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서구 가볼 만한 곳! 새 단장한 ‘숲사랑체험관’

싱그러운 봄.

대전 서구 곳곳에서 다양한 산림 여가 프로그램을 시작합니다.

오늘은 숲의 가치를 느낄 수 있는 '숲사랑체험관'을 소개할게요!

숲사랑체험관은 대전정부청사 1동 1층에 있습니다.

숲사랑체험관은 산림교육을 비롯해 숲의 역할과 중요성을 체험할 수 있는 공간입니다.

여러분은 숲에 대해 얼마나 알고 계시나요?

알면 알수록 더 궁금해지는 숲! 재미있고 쉽게​ 배울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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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구에 들어서자 '아낌없이 주는 숲', '숲속 나무' 코너가 있습니다.

목재펠릿부터, 산림재난, 거대한 산소공장 숲, 숲의 천이와 녹색댐, 아낌없이 주는 숲 등

저탄소, 녹색성장을 위한 산림의 역할에 대해서 알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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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사랑체험관은 어린이들이 마음껏 뛰어놀며 오감을 통해 자연과 친밀하게 교감하는 곳입니다.

관람료는 무료이며, 10인 이상 단체 관람과 교육 프로그램 참여인 경우, 전화로 사전 예약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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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의 번호: ☎042-481-42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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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 숲과 임산물' 영상이 보입니다.

마치 숲속에 들어와 있는 듯한 기분인데요.

특히 지난해 리모델링을 마치고 올해는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감에 따라,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직접 보고, 만지고, 느끼면서 숲과 더 가까워질 수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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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은 뭐든지 아낌없이 줍니다.

만약 우리가 숲을 보호하지 않는다면 산림 재해, 병해충, 산불, 산사태가 일어날 수 있습니다.

'산림 재해' 코너에서는 우리가 숲을 보호해야 하는 이유를 살펴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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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스크린 게임을 통해 산불이 일어났을 때 어떤 모습인지, 산불 진화를 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 등을

체험해 볼 수 있습니다.

또한 병해충을 직접 박멸해 보면서 그동안 잊고 있던 숲의 중요성을 상기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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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속에서 살아가는 동물들은 어떤 방식으로 살아갈까요?

또, 하루하루 어떤 일들이 있을까요?

방문객들은 이곳에서 놀이와 체험을 통해 숲속 환경을 경험하며 이해와 공감, 창의력과 상상력을 키울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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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궁화 우리나라꽃~♬"

무궁화 꽃은 여름에 100일 동안 피고 집니다.

아침에 일찍 피었다가 해가 지면 떨어지고, 다른 몽우리에 다시 피어납니다.

이 코너에서는 나라꽃 무궁화에 대해 알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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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롭게 색칠놀이하며, 코끼리, 곰, 사자, 호랑이, 기린 등과 친해져 보세요.

또한 우리 생활 속의 산림과학 코너를 둘러보며 우리 생활 곳곳에 함께하는 산림과학을 만나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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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으로 2층을 가봅니다.

2층에는 광화문 복원 궁재, 산림 문화·휴양 정보, 100대 명산 찾아가기, 나무 스탬프, 숲 체험 교실 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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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층의 '생태공예체험장'입니다.

이곳에서는 방문객들이 산림문화자산을 알아보고, 목공예 체험 등 산림교육 활동에 직접 참여해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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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는 더 많은 관람객이 숲의 소중함을 경험해 보기를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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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이 만들어낸 아름다운 숲! 여러분도 대전 서구 가볼 만한 곳!

새 단장한 '숲사랑 체험관'으로 놀러 가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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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숲사랑체험관

대전광역시 서구 청사로 189 정부대전청사 1동 1층

· 관람 시간 : 오전 9시 ~ 오후 6시(월~금)

· 휴관일 : 공휴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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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김태균 기자의 글을 더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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