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 먹거리] 개업 선물로 쌀을 받아 기부하는 '면장수' 신상 맛집
개업 선물 쌀로 받아 기부하는 고령 착한 식당 면장수
개업 선물을 화환 대신 쌀로 받아 기부하는 고령 착한 식당
5월 말에 개업한 따끈한 고령 신상 맛집
음식 맛도 일품 좋은 일에도 참여하는 가게입니다.
축하 화환 대신 들어온 쌀이 입구에 쌓여 있습니다.
개업 인사가 끝이 나면 고령군 불우이웃에게 전달합니다.
고령군 신상 맛집 면장수는 지역민에게 많은 기부의 손길을 내 밀고 있는
대성모터스 김지한 대표가 운영하고 있습니다.
경상북도 고령군 대가야읍 왕릉로 96
오전 11시 ~ 21시 까지(라스터 오더 19시 30분)
브레이크 타임 14시~16시 ( 제면을 만드는 시간)
매주 일요일 휴무
054-955-5775
2014년부터 고령라이온스클럽과 고령군교육발전위원회, 고령군의회 의정비 심의위원,
고령소방서 소방자문단, 고령경찰서 경찰발전위원회 위원,
고령군새마을회 이사, 고령군상공협의회등 단체 활동을 하며 봉사를 하고 있으면서,
2017년도 성산면 대성모터스 2호점을 개업할 때도
축하 화환 대신 쌀로 기탁(60포/120만 원) 받은 것을 성산면에 전달,
고령군에도 쌀 150포(250만 원 상당)를 전달,
2019년부터 성산면 CEO 협의회를 통하여 성금을 기탁,
올해 3월에도 고령군청을 방문하여 「함께 모아 행복 금고」 성금 200만 원과
라면 100박스를 맡기는 등 꾸준하게 지역에 나눔 활동을 했었어요.
주차장도 넓어요.
고령군 주차하기 좋은 식당입니다.
5월 말에 오픈한 따끈한 고령 신상 맛집
입구에 화환과 화분이 줄지어 서 있습니다.
웨이팅 있는 고령 신상 맛집으로 외부 테이블 대기 의자도 준비되어 있습니다
면장수는 다들 아시죠! 검증된 맛집이지만 식당마다 손맛이 조금씩 달라 맛이 다를 수 있지만, 고령점 면장수 맛있습니다.
인테리어 정말 깔끔합니다.
어머나 입구에 쌀이 잔뜩 진열되어 있습니다.
화분도 많았지만, 화환보다 쌀로 개업 선물을 받는 다는 걸
아시는 지인들이 준비하신 고령지역 쌀입니다.
고령 옥미와 고령 대가야 진미쌀 등 고령군 농민도 돕고 기부도 하고 일거양득 개업 선물 쌀로 받기입니다.
면장수 고령점 인심은 셀프바에서도 느껴집니다.
부족한 반찬 드시고 싶을 만큼 챙겨 드세요
밥도 무한셀프 인심 좋은 고령 맛집이죠
국수집 반찬 맞나요? 김치 겉절이, 열무김치, 된장, 고추장, 상추 깻잎쌈, 양파, 마늘까지 푸짐하게 준비해 두셨어요
저도 김치랑 열무김치 맛있어서 2번이나 생겼습니다.
테이블 깔끔하죠. 입식으로 신발을 신고 자리에 편하게 앉아서 드실 수 있는 공간입니다.
주문은 키오스크 메뉴판입니다.
아직 익숙하지 않으시다면
직원분께서 친절하게 주문 챙겨주셨어요
콩국수와 불고기 뚝배기를 주문했는데 기본 반찬 깔끔하죠!
유기그릇에 준비해주셨어요
코로나 당시 살균 효과로 인기 많았던 유기그릇을 사용하는 면장수 고령점입니다.
참 그리고 면장수는 3시간이 지난 면은 사용하지 않습니다
면의 쫀득함을 유지하기 위해 오전에 면을 만들어 11시~14시까지 제공하고
오후에 다시 만들어 16시~19시 30분까지 주문을 받습니다.
열무김치 정말 맛나요. 국수랑 같이 드셔보세요.
콩국수 3개 뚝배기 불고기 1개 주문했습니다.
면장수 면은 자가제면으로 가게에서 직접 면을 반죽해서 만들고 있어요
면의 크기가 일정하지 않죠! 손으로 면을 만들고 있는 고령 맛집입니다.
면이 담백, 쫄깃하고 식사 후에도 속이 편한 면입니다.
면장수 고령점 국수 맛집이지만 불고기도 양도 많고 맛이 좋았습니다.
뚝배기에 끓여 나와서 따뜻하게 먹을 수 있어요.
불고기 연하고 잡채도 있어서 든든한 한 끼를 챙길 수 있습니다
공기밥이 부족하시면 셀프바에 무한 공기밥 챙기시면 됩니다.
식사 중에도 면장수를 찾는 손님들 개업 선물로 쌀을 챙겨오시는 모습입니다.
장사에 경험이 많은 면장수 사장님
지역에 나눔 하는 고령군 착한 맛집
면장수 주차하기도 좋고 맛도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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