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수성구 블랙 타운시 자매결연 30주년 기념식 개최

4월 23일(화) 17시부터 18시 40분까지

호텔수성 피오니홀에서는

대구시 수성구와 호주 블랙타운시

자매결연 30주년 기념식이 개최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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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성구와 호주 블랙타운시의

30주년 우정을 되새기고

앞으로의 더욱 발전적인 관계를 위한

교류의 장이 될 자매결연 30주년 기념식과 함께

우호 협력을 강화하는

우호 증진 서약을 체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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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전 축하공연, 30주년 기념 영상,

개회, 참석자 소개, 환영사와 답사, 축사,

수성구·블랙타운시 30주년 기념

우호증진 서약서, 기념 선물 전달,

수성리틀태권도단 시범 무대,

기념촬영, 식사를 겸한 양 도시 교류 협력 논의

식순으로 기념식이 개최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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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타운시 시장, 리버풀 시장 등 28명과

수성구 구청장, 구의장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행정, 경제, 교육,

문화, 스포츠 등 다양한 분야에서

우호 협력을 강화하는

우호 증진 서약을 체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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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전 축하공연으로 수성구의

가야금 3중주와 호주 블랙타운시

전통공연이 이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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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성구와 블랙타운시는

1994년 11월 자매결연을 체결한 이래

경제, 문화, 교육, 공동기획 사업 등

다방면으로 교류하며 30년째

협력관계를 이어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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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매결연 30주년 기념식이 개최된 후

두 도시가 한 단계 더 앞으로 나아갈 수 있게

경제, 문화, 교육 등 다양한 분야에서

국제 교류가 더욱 강화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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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블랙타운시가 어떤 곳인지

알 수 있는 홍보영상이 이어졌습니다

참석하신 분들 모두 영상에 집중하셨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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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 지방공무원 초청 연수 프로그램을 통해

블랙타운시 공무원이 3개월간 수성구에서

근무하며 블랙타운시 공공개발 부지에

조성 예정인 '코리아 수성가든(가칭)'

국제 교류 사업이 급물살을 타게 되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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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을 통해서 본 블랙타운시는

상당히 활발한 도시면서

인적, 물적 자원이 많은 곳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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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성구와 블랙타운시는

우호증진 서약을 통해

활발한 인적 교류를 약속하는 한편

기후변화와 탄소중립 등

글로벌 공통 과제 대응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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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문화 분야에서 양 도시 학교 간 교류,

도서관 간 도서 교환 프로그램을 구축하고

각 도시 미술관에서 한국, 호주 미술 전시회 개최

기회를 모색한다는 내용을 담았다고 해요

양 도시 주민에게 상호 이익을 가져다줄

새로운 목표를 5년마다

세우기로 합의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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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타운시 영상에 이어

수성구 영상이 나왔습니다

수성구 다우면서도 블랙타운시와

비슷한 면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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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타운시 대표단은 5박 6일 동안

수성구청, 수성구 의회 방문,

30주년 기념식, 울루루문화광장 문화교류공연,

국제 교류 작품전, 아카이브 관람,

범어 도서관, 대경 ICT, 삼성 라이온즈 파크

뚜비 선포식 참석, 함장 종합사회복지관,

한국 전통문화체험관, 대구미술관,

신매시장을 둘러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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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타운시 대표단은

수성구를 알아보는 뜻깊은 시간을 가지고

무사히 귀국길에 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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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해서 블랙타운시와

우호적인 관계를 가지면서

함께 발전하는 시간이 되었으면 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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