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 보현산 천문대: 산꼭대기에서 만나는 별빛 가득한 밤하늘과 우주의 신비

안녕하세요! 별이 빛나는 영천의

새영천알림이단 조유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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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천은 우리나라에서

일조량이 가장 높고, 맑은 날이 많은 지역이라

별을 관측하기 최적의 지역이라고 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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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특성에 걸맞게 설립된 영천의 보현산 천문대는

대한민국 천문학의 중심지 중 하나로,

별과 우주에 관심 있는 분들에게는 필수 방문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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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포스팅에서는 보현산 천문대의 매력과

방문 팁을 함께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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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보현산 천문대 소개

보현산 천문대는 해발 1,124m의 보현산 정상에 자리 잡고 있으며, 1996년 설립된 이래로 대한민국 천문학 발전에 큰 기여를 해왔습니다.

이곳에서는 국내 최대 규모인 1.8m 광학망원경과 태양플레어 망원경을 이용해 밤하늘의 별과 행성, 성운 등 천체들의 행성과 진화를 관측, 연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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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 천문대가 산 정상에 있는만큼

찾아오시는 길이 정말 만만치 않으니

반드시 자차를 이용하여 각오를 하고 오셔야 합니다!!

(이 길이 맞나? 를 다섯 번 정도 해야 나옵니다ㅎㅎ)

꼬부랑길을 안전하게 운전해서 올라오셔야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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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듯 위치가 위치인지라, 보현산 천문대는

맑은 날이면 밤하늘을 가득 채우는 수많은 별들을

선명하게 볼 수 있는 곳으로 유명합니다.

이곳의 광학망원경은 별들의 밝기와 위치를 정밀하게 관찰할 수 있어,

천문학 연구뿐만 아니라 일반 방문객들에게도 우주의 신비를 가까이서 체험할 기회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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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현산천문대 홈페이지

www.kasi.r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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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보현산 천문대의 관람 및 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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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현산 천문대는 연구용 천문대라서

관광으로서 큰 기대를 할 수 있는 곳은 아니지만

일반인들을 위한 공간으로서 천체사진과 간단한 체험을 할 수 있는 방문객센터(전시관)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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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관시간

• 하절기09:30-17:30

• 동절기09:30-16:30

휴관시간 / 일

• 점심시간12:00-13:00

• 매주 월요일 및 공휴일 다음날

• 명절 (설날/추석)명절 당일만 휴관

*내부 작업시 휴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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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실에는 각종 천문 우주에 관한 여러 정보들이

다양하게 전시되어 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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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성, 성운 등 보현산 천문대에서 어떤 것을 관측하는지

또 대한민국과 세계의 천문학에

어떤 기여를 하는지 상상할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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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성별 체중계 측정, 중력의 원리 등

전시실 곳곳에서 쉽고 재미있는 체험을 통해

교과서로 배웠던 내용들이 어렴풋이 생각나며

우주의 신비를 느낄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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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현산 천문대는 1년에 세 번

천문학 강연과 시설 견학 등으로 이루어지는

주간 공개행사를 실시하고 있는데

1년 중 딱 3번, 4월, 5월, 6월의 네 번째 토요일에

진행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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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여 인원 또한 최대 40명 제한으로

드물게 찾아오는 기회인 만큼

주간공개 행사를 참석하고 싶다면

반드시 사전 예약을 통해 신청해야 합니다.

예약은 천문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할 수 있으며,

행사가 있는 주 월요일 오전10시에 오픈하니

마감되기 전에 서둘러 예약하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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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보현산의 자연과 보현산권역 관광

보현산 천문대는 보현산의 울창한 산림과 맑은 공기로 둘러싸여 있어,

피톤치드가 가득한 산책로를 따라 자연을 만끽할 수 있는 웰빙숲과 천수누림길 데크로드가 또 하나의 인기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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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직선거리상) 비교적 가까이에 있는

보현산댐과 출렁다리, 전망대,

산림복합체험관, 녹색체험터, 자연휴양림 등

액티비티부터 힐링까지 아우르는

보현산 권역의 다양한 관광시설도 즐기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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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마무리

영천을 천문학의 메카이자 천문관측의 중심지로 만들고,

우리나라 천문우주과학의 위상을 세계적 수준으로 끌어 올리는 데 큰 역할을 하고 있는

보현산 천문대에 대한 궁금증이 조금 풀리셨나요?

보현산천문대는 관광시설이 아니라

과학 자산으로서 보호해야 할 연구시설이기때문에

더 많은 천체 우주관련 체험과 볼거리를 즐기시려면

보다 아래쪽에 위치한 보현산 천문과학관 방문을 추천드리며 보현산 천문대를 알리고 응원하는 마음으로

취재를 마무리 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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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글은 새영천 알림이단의 기사로 영천시 공식 입장과는 관계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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