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로를 넘어, 문화로! 예술로! :: 새로운 랜드마크 청도군 유등교·매전교 조형물
안녕하세요, 청도군 공식 블로그입니다.
오늘은
도로를 넘어, 문화로! 예술로!
새로운 랜드마크로 떠오른
청도군 유등교·매전교
조형물에 대해
전해드리려 합니다:)
새로운 청도군 랜드마크
유등교·매전교 조형물
사업비 35억 7천만 원을 투입하여
지난해 7월에 착공하여
올해 11월 완공된
유등교·매전교 조형물을 소개해드릴게요!
최근 유등교와 매전교에
청도군의 특색을 담은
차별화 된 랜드마크를 조성한 것이
큰 인기를 끌고 있는데요,
낮에는 조형물 자체의 아름다움,
밤에는 화려한 야간 조명을
즐길 수 있어
인근 지역에서도
많은 관광객이 찾아오고 있습니다.
유등교의 상·하행 교량의
시·종점 여유공간에
청도 특산품인
해마다 탐스럽게 열리는
'감'과 '복숭아'를 형상화한 조형물을
설치해서 '결실'을 표현 하였고
산동 지역의 관문인
매전교 시·종점에는
'대추 열매'와 '소의 뿔'을
형상화 한 조형물을 설치해
'비상하는 청도'를 표현했습니다.
이 조형물은 청도의
변화하는 이미지 제고에
이바지 하고 있답니다.
또한 청도군의 관문인
팔조령터널에서 화양읍
서상사거리 구간 8.2km에는
기존의 획일화된 가로등 색상을 탈피한
다양한 색상의 이색적인
가로등으로 교체했습니다.
이로써 주민과 관광객들이
하루를 상쾌하게 시작하고
즐겁게 마무리할 수 있는
밝고 경쾌한 도로 분위기를 조성했습니다.
헐티재에서 용천사 구간 2.0km에는
다채로운 색상의 가로등을 설치하여
어두운 도로를 밝히고,
삭막한 분위기를 전환했는데요,
도로 선형 문제로 잦은 교통사고를
예방하여 관광객들에게
감탄을 자아내게 했습니다.
청도군은 여기서 그치지 않고
저녁 시간대 적막하고 어두운
시가지 가로환경 개선을 위해
기존 가로등에 감 모형 조형물과
'맛도 쉼도 청도' 브랜드 조형물을 설치해
밝고 특색 있는 거리 환경을 조성하여
주민들의 가슴을 설레게 했답니다.
관광자원을 개발하고
특색있는 거리를 조성하여
멋진 도시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앞으로도 청도군의
다양한 활동들을 기대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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