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찾아가는 서구 문화배달! 6월 15일 아라동 로데오광장에서 펼쳐진 그 현장속으로!

안녕하세요 서동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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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에서 쌓인 스트레스를 푸는 방법 중 하나! 바로 문화생활인데요.

하지만 즐길 시간적 여유가 없다는 이유로 점점 문화생활을 기피하시는 분들이 늘어나는 추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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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구민의 안전하고 건강한 문화생활을 위해 서구가 준비한 프로그램!

과연 어떤 프로그램들이 준비되어 있는지 서동이가 임중빈 기자님과 함께 소개해드릴게요.

‘문화생활을 즐길 여유와 시간이 없으시다고요!?’ 그런 고민이 있으시다면 주목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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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서구가 준비한 야심찬 문화 축제! [2024 찾아가는 서구 문화배달]이 있으니까요.

인천광역시 서구와 인천서구문화재단이 함께하는 이번 행사는

지난 5월 24일 검단노인복지관 4층 큰 마당에서 열린 첫 번째 공연을 시작으로

오는 10월 5일 청라1동 인근 커낼웨이 버스킹존에서 열리는 마지막 행사까지 계속됩니다.

저는 그중에서 세 번째로 열린 6월 15일(토) 17:00 ~ 아라동 로데오광장에서 펼쳐진 [뮤즈 하모니]의 공연을 취재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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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으로 검단신도시의 아라동 로데오광장에 도착했는데 많은 관람객과 함께

빠르게 변화하고 발전한 검단신도시의 화려한 상권이 인상적이었습니다.

17시 전부터 공연 관계자들과 검단신도시 시민들이 일찌감치 자리를 함께하셨고, 열띤 환호와 함께 공연이 시작되었는데요.

가족 단위로 아라동 로데오광장을 많이 찾아주시어 훈훈한 저녁 분위기를 연출해 주셨습니다.

아직 6월이긴 해도 낮~저녁의 햇살이 뜨겁죠? 천막을 설치하여 관람객들에게 시원한 그늘을 마련해 주셨습니다.

뮤즈 하모니의 공연 주제는 ‘클래식’ 공연이었습니다.

찾아가는 팝페라 디저트 콘서트라는 주제로, ‘디저트’처럼 언제나 부담 없이 즐겨도 좋은 컨셉으로

은은한 팝페라를 들려주는 팀이었습니다.

또한, 6월 15일과 8월 22일에 공연 일정이 잡혀 있는 뮤즈하모니팀의 경우는

본 공연이 시작되기 전에 각각 ‘영형스’와 ‘아침의 트리오’라는 팀이 사전 공연을 진행해 주게 되어 있어

더욱 풍성한 공연 분위기를 연출해 주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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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22일에도 뮤즈하모니가 검암역 광장에서 공연을 진행하오니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이번 문화행사에서 가장 중요한 키워드는 ‘찾아가는’이라는 키워드가 아닐까 합니다.

배달 음식을 받는 것처럼 편하게 퀄리티 높은 문화 예술 공연을 접할 수 있다는 것!

아가 서구에 인천 북부지역 문화예술회관 유치를 위한 서명 운동 등!

서구와 구민들이 모두 행복할 수 있는 마중물의 역할을 하고 있는 축제입니다.

소소하지만 확실한 이벤트도 준비되었는데요.

식전 공연은 물론, 로컬푸드 홍보 물품도 준비되어 싱싱한 채소 나눔도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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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총 8회에 걸쳐 진행되는 이번 찾아가는 서구 문화배달은 서구문화재단 공식 누리집에서 확인하실 수 있으니,

출연진과 일정 등을 자세히 둘러보시면 어떨까요?

뮤즈하모니의 경우는 서구의 찾아가는 문화배달이라는 컨셉에 딱 맞는 팀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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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공연도 2회 진행하고요.

일상에서 편리하게, 그리고 익숙하게 들었던 곡들로 잔잔한 위로를 받을 수 있었던 멋진 공연이었습니다.

4회~8회까지 앞으로 남은 공연들도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립니다.

오늘은 서동이가 임중빈 기자님과 함께 '2024 찾아가는 서구 문화배달' 행사 관련 내용을 소개해 드렸는데요.

올해 10월 5일까지 서구 곳곳에서 진행되는 이번 행사에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그럼, 이만 서동이는 또 다른 새로운 소식으로 여러분께 인사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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