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승읍은 평택시 서쪽에 있습니다.

포승 주민들이 모이고 운동할 수 있는 포승레포츠공원이 있습니다.

겨울 동장군이 물러나고 봄이 오면 포승레포츠공원으로 모여들 것입니다.

포승레포츠공원은 어떻게 운영하고 있는지 살펴봅니다.

포승읍 행정복지센터 앞에 포승레포츠공원이 있습니다.

포승읍은 평택항, 포승국가산업단지, 한국가스공사 가스 생산기지,

평택화력발전소, 해군 제2함대 등 국가 주요 시설이 모여 있습니다.

포승읍은 현재 64개 마을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2025년 1월 기준 25,955명이 포승읍에서 살고 있습니다.

1914년 행정구역 개편하면서 포내면, 승양면 대부분과 안외면 일부를 통합합니다.

포내면의 포 승양면의 승이 합쳐져 포승이라는 이름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2006년 포승읍으로 승격합니다.

포승읍 행정복지센터 바로 앞에 포승레포츠공원이 있습니다.

2019년 포승문화복지센터와 함께 포승레포츠공원이 개관합니다.

공원에는 축구, 농구, 족구 등을 할 수 있는 시설이 만들어져 있습니다.

산책로를 따라 가볍게 산책하며 운동할 수 있습니다.

사이사이 벤치가 있어 휴식할 수 있습니다.

포승레포츠공원 이용 안내

인조 잔디 축구장은 사전에 사용 허가를 받아야 합니다.

포승레포츠공원은 안중출장소 지역경제과에서 관리하고 있습니다.

안중출장소 지역경제과 문화체육팀

전화번호 031-8024-8242

시설 이용 후 발생한 쓰레기는 가져가야 하며

소음이나 악취 등으로 타인에게 피해를 주는 행동은 하지 말아야 합니다.

기본적인 내용입니다.

포승읍행정복지센터와 포승레포츠공원 사이에 주차장이 있습니다.

먼지떨이와 화장실도 있어 쾌적한 이용이 가능합니다.

포승레포츠공원에는 항아리가 많습니다.

포승읍행정복지센터 주변에도 항아리를 많이 볼 수 있습니다.

그냥 항아리가 아닙니다. 항아리에 그림을 그리고 시를 적었습니다.

단순히 장을 담는 용기로서의 항아리가 아닌 작품으로서 항아리가 가득합니다.

포승읍 행정복지센터와 포승레포츠공원 주변의 항아리 시작은 2019년입니다.

포승읍 주민자치위원회와 김은숙 화가 가족이 항아리 작품 전시를 하였습니다.

이후에도 항아리는 남아 있어서 항아리 공원을 만들었습니다.

도로가에 서해대교 모습에서 포승에 왔음을 느낍니다.

옛날 어머니는 항아리 위에 정화수(정안수) 올려놓고 가족의 건강을 빌었습니다.

항아리가 모여 있는 장독대는 집안의 살림을 책임지는 곳으로 좋은 날을 정해 치성을 드리는 공간이기도 합니다.

장독대 위에 올려진 정화수를 표현한 조형물에 눈길이 갑니다. 포승의 안녕을 기원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운동기구도 있고요.

벤치 휴식 공간도 있습니다.

농구장, 족구장 겸용입니다.

축구장 외곽을 따라 걸어봅니다.

인조 잔디가 곱게 깔려 있습니다.

조명탑도 설치되어 있어 야간에도 운동할 수 있습니다.

안내도에는 축구장으로 되어 있지만 축구 이외에도

다른 운동 종목이 가능할 것으로 보입니다.

공연을 개최할 수도 있고요.

포승레포츠공원 산책도 하고 항아리에 담긴 그림과 시도 감상합니다.

따뜻한 봄날이면 공원으로 많은 사람이 찾아오며 활기를 띨 것입니다.

국가 주요 시설이 담긴 포승읍의 가치도 함께 알려지고 많이 방문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포승과 함께 평택이 발전하는 모습도 그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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