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시민기자단|조성원 기자

“옛날에는 대단한 사람이 대단해 보였지만, 요즘에는 한 가지 일을 꾸준하게 하는 사람이 대단해 보인다”라고 나영석 PD가 말 한 적 있는데요.

여주시 하거동에는 고유의 향토음식을 정성스럽게 만들며 2001년부터 20년 넘게 한 자리를 지키는 기업 ‘지미당’이 있습니다.

지미당 대표를 인터뷰 하면서 자연스레 나영석 PD의 말을 떠올리게 되었는데요. 꾸준하게 전통을 이어간다는 것이 정말 대단해 보였습니다.

지미당은 전통 방식으로 여러 장류를 만들고 있으며, 이와 연계한 다양한 체험도 진행하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여주쌀을 이용한 건강식 연잎밥을 개발해 온라인 판매를 앞두고 있습니다.

전통의 맛을 유지하고 이어 가고픈 ‘지미당’을 찾아가 보았습니다.

ⓒ 조성원 여주시민기자




{"title":"전통의 맛을 추구하는 여주 ‘지미당’","source":"https://blog.naver.com/yeojuhangul/223508952625","blogName":"여주시블로..","blogId":"yeojuhangul","domainIdOrBlogId":"yeojuhangul","nicknameOrBlogId":"여주한글","logNo":223508952625,"smartEditorVersion":4,"meDisplay":true,"lineDisplay":true,"outsideDisplay":true,"cafeDisplay":true,"blogDisplay":tru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