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민기자단 | 평택 1인 가구 소통의 장, 한사람캠프
요즘 1인 가구가 많이 증가함에 따라 각 지역마다
1인 가구에 대한 프로그램이 많이 나오고 있어요.
평택 역시 1인 가구를 위한 프로그램을 연구하고 있는데요.
비가 추적추적 내리는 어느 날,
어떤 프로그램이 있는지 제가 직접
평택시문화재단에서 진행하는
한사람캠프에 다녀왔습니다.
한사람 캠프는 평택 남부문화예술전시실에서 진행됐어요.
들어가자마자 이쁜 케이터링 음식이 보였어요.
저녁 6시부터 시작했기 때문에 간단한
식사도 하면서 즐길 수 있는 평택 1인가구 소통의 장!
프로그램 시간표는 아래와 같았습니다.
⏰18:00~18:30
자유로운 인사와 전시관람
<1인칭 프로젝트> 결과발표 전시 관람 및 활동
⏰18:30~19:40
<혼자 사는 사람들> 공감 북토크
[혼자 사는데는 다 이유가 있다](니어북스)
공저자*허희(문학평론가)
⏰19:40~20:20
<1인칭 프로젝트> 결과발표 라운딩
⏰20:20~21:00
<알쓸문잡 : 알아두면 쓸데있는 문화예술 잡담>
고영직(문학평론가), 정다현(플랜포히어)대표
⏰21:00 귀가
캠핑 스타일로 꾸며져 있어서 그저
참석하는 것 자체만으로 재밌었어요.
자유로운 인사와 전시관람이 끝나고
혼자 사는 사람들 공감 북토크가
문학평론가 허희님 진행과 함께 시작됐어요.
서울 송파구에서 시작된 1인칭 프로젝트로
책을 쓰게되신 분들의 이야기와
책을 쓰면서 생겼던 일들
그리고 책을 쓰고 나서 좋았던 점들 등
진솔하고 다양한 에피소드를 들었습니다.
북토크가 끝나고 1인칭 프로젝트 발표가 시작됐어요.
1인칭 프로젝트로 다양한 프로그램이 보였는데요.
저도 흥미가 가는 프로그램이 많았어요.
밤에 가면 다과회는 가면을 쓰고 오히려
더 솔직하게 대화를 해보는 프로그램으로
다양한 사람을 만날 수 있어 보였어요.
함께 예술을 하며 친해질 수 있는
훌륭한 핑계라는 프로그램도 보였어요.
어린 시절을 떠올리며 놀아보는 노는 산책!
단순히 사람을 만나는 것이 아니라
공감대를 찾을 수 있는 프로그램 같아 보였어요.
무조건 젊은 세대 1인 가구가 모이자가 아닌
시니어를 위한 프로그램도 많이 보여 좋았습니다.
평택 1인 가구 소통의 장 한사람 캠프에서는
1인칭 프로젝트 소개뿐만 아니라
가볍게 간단한 체험도 가능해서 좋았어요.
1인칭 프로젝트 발표가 끝나고
알뜰문잡 프로그램까지 알찬
한사람 캠프였습니다.
평택 1인 가구를 위한 프로그램이 다양하게 많아서 좋아 보였어요.
평택 1인 가구 프로그램은 10월 22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11월과 12월에도 진행될 예정이기 때문에
1인 가구 프로그램에 관심 있으신 분들은
누구나 참여해 보시길 바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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