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산2동

✅현황(2024. 5. 31. 현재)

📍면적 1.49㎢(연제구 전체 면적 12%)

📍세대수 1만509세대

📍인구수 2만1788명(남 1만247명, 여 1만1541명)

📍행정구역 27개통 137개반

✅행정복지센터

📍위치 중앙대로1038번길 39

📍면적 568.34㎡, 지상 2층

📍시설내역 민원실, 새마을문고, 프로그램실, 예비군동대 등

연제구청·연제구보건소

운영시간: 월~금 09:00~18:00, 토·일·공휴일 휴무

연제구청 ☎051-665-4000

연제구보건소 ☎051-665-4781

1995년 3월 1일 동래구에서 분구되어 개청 한 연제구는 지역의 행정 업무를 총괄하는 행정 기관입니다.

개청 당시 청사는 옛 부산여대 부지(현 이마트)에 있었으나 2001년 11월 현재 위치로 이전했습니다.

지하 1층 ~ 지상 5층 규모로 구청사를 둘러 힐링산책로가 조성되어 있으며 옥상 정원과 분수광장도 있습니다.

봄에는 만개하는 벚꽃을 구경할 수 있고, 여름에는 어린이 물놀이장을 운영하여 민원 업무뿐 아니라 주민들을 위한 쉼터의 역할도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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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제구보건소는 주민들의 건강증진과 보건행정서비스를 제공하는 지역 의료보건기관입니다.

치매, 난임부부 지원, 임산부건강관리, 예방접종, 금연클리닉, 구강보건사업, 희귀질환자 의료비지원사업 등 다양한 사업과 프로그램을 운영합니다.

1층에는 스마트헬스케어존이 마련되어 있어 누구나 셀프로 건강 관리가 가능합니다.

연제도서관

운영시간: 화~금 09:00~22:00(어린이자료실 20시까지), 토 09:00~18:00, 일 09:00~17:00, 매주 월요일·공휴일 휴무

도서반납기: 운영요일 내 24시간 운영

☎051-665-5517

종합자료실, 멀티미디어실, 어린이자료실, 다목적홀 등

15만 3900여 권의 장서를 보유하고 있는 연제도서관은 2014년 7월에 개관했습니다.

독서와 인터넷이 가능한 어린이 자료실, 종합자료실, 멀티미디어실이 갖춰져 있으며, 다목적홀과 강의실에서는 다양한 독서 프로그램과 특강을 진행합니다.

연산역, 연제구국민체육센터, 교대역, 종합운동장역에 설치된 스마트도서관 '빌리돌리북'을 이용하면 도서관에 직접 오지 않더라도 책을 대출하고 반납할 수 있습니다.

연제행복체육관

운영시간: 월~금 06:00~22:00, 토·일·공휴일: 09:00~17:30, 휴관일: 신정, 설·추석 연휴, 근로자의날

☎051-714-1481

다목적체육관, 배드민턴·라인댄스 강습, 자유탁구 등

시청앞 행복주택 2단지 내에 위치한 연제행복체육관은 지하 1층에 다목적홀을 갖추어 다양한 실내 운동을 즐길 수 있습니다.

배드민턴, 탁구, 라인댄스 등의 생활체육프로그램은 물론, 지역 행사를 위한 대관도 가능하여 주민 화합의 거점으로 활용되고 있습니다.

연제구 사회적경제 공유오피스

부산시 최초로 개소한 연제구 사회적경제 공유오피스는 시청앞 행복주택 2단지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분리된 업무공간과 회의공간이 마련되어 있으며 현재 모집을 통해 4개의 사회적경제 기업이 입주하였습니다.

지역 사회의 힘이 되는 사회적경제 기업에게 창업 공간을 제공하고, 교육 및 컨설팅을 지원하여 성공적인 창업을 돕는 공간입니다.

행정타운

·부산고용노동청(연제로 36)

고용지원서비스 제공, 산업재해 예방, 노상생의 노사관계 구축 지원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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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광역시선거관리위원회(연제로 28)

선거와 국민투표 공정한 관리, 정당·정치자금 사무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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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라키움 부산 청년창업허브(연제로 24)

ICT 뉴 워크 스페이스, 베스핀글로벌테크센터(BTC) 등 4차 산업 스타트업 공용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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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국세청(연제로 12)

국가 재원 조달 위해 세법이 정하는 바에 따라 세금 부과 및 징수

중앙대로와 닿아있는 연제로에는 다양한 행정기관이 자리 잡고 있습니다. 1998년 부산광역시청이 이전해 오며 부산고용노동청과 부산광역시 선거관리위원회도 이전하였습니다.

이후 2001년에 연제구청과 연제구보건소가 새 청사를 마련하였으며, 2003년에 이전한 통남지방통계청은 현재 부산청년창업허브로 리모델링하여 운영되고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2007년에 부산국세청이 자리 잡으며 지금의 행정타운의 모습이 되었습니다. 기관의 담장을 허물고 다양한 초목을 심어 녹색 휴식공간과 쾌적한 보행 환경을 제공하는 걷기 좋은 행정타운로가 조성되었습니다.

물만골마을

황령산 자락의 계곡 틈에 자리 잡은 물만골마을은 계곡에서 내려온 물이 풍부하다고 하여 붙여졌습니다.

물만골 골짜기에는 돌배나무가 많이 자생하여 '배나무골'이라고도 불리며 맑은 공기와 함께 색다른 경치를 선사하는 마을입니다.

현재 신리삼거리라 불리는 위치에는 신리마을이 있었습니다.

새로 생겨난 마을이라는 뜻의 신리마을에는 동해남부선 건설을 위한 기술자들이 거주하여 2000년대까지만 해도 철도 관사가 남아있었지만 지금은 그 모습을 볼 수 없습니다.

신흥주거단지로 발돋움하는 연산2동은 행정의 중심지이자 생태마을이 함께 공존하는 매력적인 우리 동네입니다.

연산2동 영상으로 알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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