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 외국인의 자립을 돕는 다섬화인연합회

안녕하세요. 안산시 SNS 시민기자 김윤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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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제가 방문한 곳은

안산에 거주하는 외국인들의 자립을 위해

노력하는 ‘다섬화인연합회’ 봉사단체 입니다.

「다섬화인연합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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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섬화인연합회는

안산시 원곡동 다문화거리 인근에 있습니다.

주요 업무는 봉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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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안산시 거주를 희망하고 정착을 꿈꾸는

외국인을 상대로 안산에서의 안정적 자립이 되도록

여러 애로사항을 돕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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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섬화인연합회의 활동을 사진과 함께 정리해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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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곡동무료급식소

매주 토요일 취약계층 외국인을 상대로

무료 점심식사 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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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동이 불편하신 어르신들께는

도시락을 배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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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곡동 일대 환경정화 활동

매주 일요일 원곡동 및 다문화거리에서

회원들이 아침 일찍 모여 쓰레기를 줍고

불필요하게 비치되거나 위험한 물건을 치우는 등

깨끗한 원곡동 거리 조성에 앞장서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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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 거리 플로깅 활동을 통한

깨끗한 안산 거리 가꾸기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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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곡동 외 깨끗한 안산 거리를 위해

청소 봉사활동도 펼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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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선 바자회

(1) 자선바자회 활동을 통해

어려운 외국인을 돕고 있습니다.

(2) 외국인 한 부모 가정 등 어려운 학생들에게

장학금 전달의 선행도 하고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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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호문화한마음축제 등

다양한 행사를 통한 외국인 문화 알리기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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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문화인 복지 지원 활동

(1) 국내에 체류 중인 외국인을 대상으로

복지 안내와 행정편의 등을 지원

(2) 의료서비스, 법률서비스 등을 연계하여

어려운 환경의 외국인 돕기

(3) 외국인을 대상으로 한국문화와 행정구조,

생활문화 이해를 돕는 강연과 홍보 활동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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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외에도 한국과 다문화의 문화 교류를 위해

다양한 노력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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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사로 시작해서 봉사로 끝난다고 해도 손색없는

안산 원곡동에 위치한

아름다운 ‘다섬화인연합회’ 봉사단체에 대해서

알려 드렸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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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려운 경기에, 좋은 일을 하는 많은 분들이

힘들어한다고 합니다.

어려울 때 ‘십시일반’ 할 수 있는

한국인의 지혜가 필요할 때가 아닌가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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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아가, 모두가 행복한 아름다운 안산이 되기를

기원해 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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