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천장어와 함께하는

제21회 고창복분자와 수박축제

현장 속으로 go, go~

6월 21일, 풍천장어와 함께하는

제21회 고창복분자와 수박축제

개막식에 다녀왔습니다.

고창복분자와 수박축제는

6월 21일부터 23일까지

선운산도립공원 일원에서

성대하게 열립니다.

선운산도립공원에 주차하니

주차장에서부터

수박과 복분자 판매가

성황을 이루고 있습니다.

최근에 고창수박은

오랜 역사와 좋은 품질을 자랑하는

지역대표 특산물에 부여되는

지리적 표시제 조건부 심사 합격을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으로부터

통보받았습니다.

수박농가의 노하우와 땀의 결실인 명품수박을

축제장에서 더 저렴하게

살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작지만 속이 노랗고 달달한 망고수박도 눈길이 갔습니다.

무거운 수박을 들고 가기에

힘든 소비자를 위해

온라인 판매도 인기가 좋았습니다.

가족과 친지들에게 보내시는 분들도 많으셨어요.

축제장에 들어서니

무대 앞 객석과 주변이

가수 박지현 팬들의 물결로 가득 찼습니다.

역시, 축제는 인기가수의 섭외도

중요한 것 같습니다.

수박을 수레에 나르고

장애물을 통과해서

수박을 먼저 잡는 참가자에게

수박을 선물하는

장애물 3종 경기가 흥겹게

이루어지고 있었습니다.

이 밖에도 수박과 장어 시식행사,

수박 빨리 먹기 대회, 수박 찾기 게임,

장어잡기, 플로깅 보물찾기,

포토콘테스트, 수박카빙대회, 물총싸움 등

다양한 체험마당이 펼쳐진다고 합니다.

어린이들이 커다란 풀장에서

신나게 놀고 있는 모습을 보니

저절로 미소가 지어졌습니다.

오후 5시에 특설무대에서

개막식이 열렸습니다.

고창복분자와 수박축제위원장의 개막선언에 이어

심덕섭 고창군수, 임정호 고창군의회 군의장, 윤준병 국회의원 등

지역 명사들의 짧은 인사말씀과

수박넝쿨 컷팅 퍼포먼스로

진행되었습니다.

축제에 걸맞게

간결하고 깔끔한 개막식 이었습니다.

관객들도 질서정연하게 개막식과

축하공연을 즐겼습니다.

초대가수로 요즘 인기가 많은

윤수현과 박지현이 나왔습니다.

모두 하나 되어 흥겹게 즐기는 축제의 장이었습니다.

또한, 행사기간 동안 벌룬버블마술쇼,

키즈 콘서트, 신나는 예술버스공연,

k-pop랜덤플레이댄스, 청춘버스킹 등

다양한 예술공연도 열린답니다.

먹을거리, 볼거리,

즐길거리가 풍성한

고창복분자와 수박축제에 오셔서

사랑하는 이들과 잊지 못할 추억 한장 챙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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