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 기자단] 지금 수유역, 미아역에서는 작품 전시회 진행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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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북구 블로그 기자단이 전하는
강북구의 생생한 소식!
지금 수유역, 미아역에서는 특별한 사진 전시회가 진행 중입니다!
바로 ‘신강북선 유치 기원 지하철 사진 공모전 작품 전시회’인데요.
10월부터 시작한 전시는 수유역과 미아역 지하 1층 대합실에서 진행되며, 11월까지 이어서 진행될 예정입니다.
이번 전시회는 신강북선 유치를 기원하고 홍보하기 위해 진행되는 전시로, 구민들의 관심을 높이고 유치 홍보를 위해 마련됐는데요.
지하철을 배경으로 한 다양한 분위기의 사진을 감상할 수 있어, 지하철 역사를 이용하는 시민들에게 문화 향유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저는 전시를 감상하기 위해 수유역과 미아역을 모두 방문해 봤습니다.
먼저 수유역에서는 고객안전실 인근에서 전시 작품을 감상할 수 있었는데요.
이곳에서는 사계절의 아름다움을 담은 지하철의 모습,
전철을 이용하는 시민들의 모습,
우리의 일상생활과 어우러지는 지하철의 모습 등
다양한 풍경과 함께하는 지하철의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다음으로 미아역에서는 화장실 인근에서 전시 작품을 감상할 수 있었는데요.
수유역과 마찬가지로 계절에 따른 전철의 아름다운 풍경과
일상 생활의 순간을 포착한 다양한 사진들을 감상할 수 있었습니다.
전시된 작품 감상과 함께 서울 지하철의 역사도 함께 볼 수 있었는데요.
1974년 지하철 1호선 개통 이후 2022년 5월 서울 경전철 신림선 개통까지,
지하철 착공과 개통의 역사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신강북선’은 강북구 우이동 4·19민주묘지역에서 시작해 월계2교를 거쳐 상봉역까지 이어지는 서울 동북권 도시철도 노선인데요.
강북구를 비롯해 노원, 도봉, 동대문, 성북, 중랑 등 6개 자치구를 관통하며
지하철 1·4·6·7호선과 우이신설선, 그리고 2026년 개통 예정인 동북선까지
총 6개 노선을 연결하는 열차라서 강북구민들의 교통 편의를 대폭 향상시켜줄 것으로 기대됩니다.
신강북선의 유치 염원을 담은 이번 사진 전시회는 누구나 관람 가능하니까요. 구민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 바랍니다.
블로그기자단 : 김진영(https://blog.naver.com/withyom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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