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다익선

백 가지의 난초가 있다면,

그 멋과 향은 다 달라요.

놓을 수 없다면 걸면 되죠!

부양란 농원 대표 노준섭

논과 밭이 펼쳐진 진주시 미천면

여느 농가와 다를 바 없어 보이는

온실 하우스에 조성된 농원을 들어서면

지금까지 볼 수 없었던 신세계가 열립니다.

남미 브라질의 열대우림

고스란히 옮겨놓은 듯한

'부양란 농원'

천여 가지가 넘는 품종난초

고아한 멋의 카틀레야가 선사하는

황홀경을 소개합니다.

진주시 ❝부양란 농원❞

✅ 위치 : 미천면 벌당리 544

✅ 부양란 농원 : 판매용 난초 전시

✅ 문의 : 홈페이지

※ 개인 농원인 관계로 사전 문의 후 방문 바랍니다.


남미 열대우림에서 만난 공중정원

정원의 신세계 '부양란 농원'


난초 애호가 사이에서 이미 잘 알려진

국내 최대 규모

진주시 '부양란 농원'

남미 열대우림을 그대로 옮겨놓은 듯한

압도적인 뷰를 선사합니다.

공중에 메달린 난초를 뜻하는 '부양란'

익히 알려져 있는

일자로 곧게 선 분재난초와는

사뭇 생경한 모습으로 시선을 빼앗습니다.

부양란 농원의 노준섭 대표는

취미로 시작한 난초를

아내와 아들 내외가 함께 운영하는

가업으로 확장했습니다.

특히 직접 남미 현지와 소통하여

까다로운 수출 규제를 뚫고

수입부터 운송, 재배, 배양에 이르기까지

독자적 기술을 갖춘

국내 최대 규모의 농원으로

성장시켰습니다.

부양란농원의 대표적인 카틀레야

남미 열대우림지역의 강가나 계곡

나무나 덤불,에서 뿌리 내리는 품종으로

난의 여왕이라고도 불립니다.

키우는 환경에 따라

형태와 색상, 향기가 달라지는

난초의 특성 상

꽃잎을 틔워야만 그 진가를 확인할 수 있고

품종이 다양해 사계절 내내 꽃을 볼 수 있습니다.

부양란농원의 노준섭 대표는

난초분재에 심어

바닥에 키우는 경우 자리가 부족해

공중에 달 수 있는

'부양란'배양하기 시작했습니다.

목재 하나부터 분재의 모양, 각인에 이르기까지

특허 받은 공법으로

일반 가정에서 쉽게 키울 수 있도록 만들었습니다.

부양란농원의 주력 난초들의 개화 시기는

진주남강유등축제와 개천예술제 등

진주의 10월 축제 기간과 일치해

오는 10월, 부양란농원에서는

이국적이고 화려한 난초 이 만든

진풍경을 만날 수 있습니다.

노준섭 씨를 따라 가업을 잇고 있는

노석민 대표는 규모를 점차 늘려

아시아에서 가장 큰

난초 플레이스 단지를 만들고

난초국제박람회 개최를 목표로

부양란 농계의 활로개척하고 있습니다.

▼진주 시정소식지 '촉석루'에서 자세히 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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