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고 소리꾼들의 <소리판, 판소리 五바탕> 공연, 제주문예회관에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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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문화예술진흥원이

오는 29일 오후 5시 제주문예회관 대극장에서

기획공연 ‘소리판, 판소리 五바탕’을 선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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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공연에는 국내 최고의 소리꾼들이 참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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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불후의 명곡’ 우승자이자 판소리와

다른 장르의 음악을 결합한 ‘크로스오버’로

대중에게 다가가는 소리꾼 이봉근,

국가무형문화재 흥보가 보유자 이난초 명창,

국가무형문화재 적벽가 보유자 김일구 명창,

국가무형문화재 춘향가 보유자이자

국립민속국악원 예술감독 유수정 명창,

전라북도 무형문화재 수궁가 보유자 김세미 명창 등이 함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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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악 명인들의 탁월한 기량으로 판소리 다섯 바탕

(수궁가, 심청가, 춘향가, 적벽가, 흥보가)의 정수를

선보여요. ‘전통의 멋’과 ‘우리의 흥’을 한자리에서

감상할 수 있는 특별한 기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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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공연에서는 판소리 다섯 바탕 중

눈대목*을 선별해 무대에 올려요!

흥보가의 이름난 소리 대목 ‘제비노정기’,

춘향가에서는 ‘신연맞이’,

심청가 중 ‘심봉사 눈뜨는 대목’ 등을 선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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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눈대목: 판소리에서, 가장 두드러지거나 흥미 있는 장면

공연 말미에는 살풀이를 위한 구음 시나위 등

다양한 국악 작품들을 더해 흥겨운 볼거리를 마련했어요.

제주도민 모두가 즐거운 시간이 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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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세한 내용은 문화예술진흥원 누리집에서 확인하실 수 있어요.

티켓은 문화예술진흥원 예매시스템에서

예매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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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람료는 ​1층 1만 5,000원, 2층 1만 원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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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유공자 및 문화사랑회원과 65세 이상 노인 분들은

30%에서 50% 감면된 가격으로 관람할 수 있으니

참고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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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화예술진흥원 누리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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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진흥원 예매시스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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