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 대학생들의 걸작! <공공예술프로젝트>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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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안성시 SNS 시민 기자단 김미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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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에서는 안성시 관내

대학생들과 함께 예술 작품을 만들고

전시하는 프로젝트,

일명 <공공예술프로젝트>를 진행했는데요.

여러분들께 안성시 대학생들의 뛰어난

능력을 보여드리고자

제가 <공공예술프로젝트> 전시회에

다녀와 보았습니다. ✌

<공공예술프로젝트>가 기존의 기획전시와

어떤 점이 다른지 하나만 꼽는다면

안성시 관내 대학생들이 만든 작품들로만

전시를 진행한다는 점입니다.

전시실 안으로 들어가자마자 보이는 작품들은

한경국립대학교 학생들의 작품이었습니다.

이건 한경국립대학교 학생들이 만든​

시각디자인 포스터인데요.

퀄리티가 꽤 높아보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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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전공자들은 뭐가 달라도 다른가봐요.

👏👏👏

같은 주제를 던져주었어도

저 같았으면 으에? 하면서

어디서부터 어떻게 해야할지

몰랐을 것 같습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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뛰어난 역량을 보여준 한경대학교 학생 여러분

칭찬해~👍

자, 이번에는 옆 전시장으로

넘어가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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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에는 중앙대학교 안성캠퍼스 학생들과

동아방송예술대학교 학생들의 작품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입구에 들어서자마자 보이는 작품이에요.

뭔가 독특하게 만들어졌길래 뭐지..?

하면서 자세히 보니 실...!

이 작품은 실로 만들어진 것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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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실로 이런 작품이 나온다고요?

저는 실로 할 수 있는게 고작 실뜨기 뿐인데

(힝구)

이건 대리석으로 만든 작품이에요.

깔끔하게 잘 만들어진 고퀄리티의 작품이네요!

이 작품의 제목은 뭔가 독특하죠?

여름이었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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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도 제목이고 디테일에 반해서

다른 작품들 보다 좀 더 오래 봤던 작품인데요.

이걸 펜으로 그리셨다고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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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걸 보고 장인은 도구를

탓하지 않는다고 하나봐요.

( ° ͜ʖ °)

열심히 전시회를 관람하다보니

동아방송예술대학교 학생들의

특별한 작품도 만날 수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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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전에 디마아트센터에서 봤던

전시작품들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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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 인상깊게 봐서 아직도 생생하게

기억 속에 남아 있는 작품을

다시 만나니 왠지모르게 반갑더라고요!

이건 만조와 관조라는 작품이에요.

소리를 들으며 관람할 수 있는 작품이라서

눈 뿐만 아니라 귀도 즐거웠습니다.

비록 공공예술프로젝트는 종료가 되었지만

안성맞춤아트홀에서는 지금도 활발하게

다양한 전시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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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도 안성맞춤아트홀에 오셔서

멋진 작품 감상하세요!

안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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