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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회 장항 맥문동 꽃 축제 개막, 5만여 인파 몰려
어제 8월23일 신비한 보랏빛의 향연이 피어오르는‘제2회 장항 맥문동 꽃 축제’가 장항 산림욕장에서 김기웅 서천군수를 비롯해 김동일 보령시장 등이 축포와 함께 화려하게 개막했다.🌷🌷
축제 첫날 전국 각지에서 5만여 인파가 몰리며 다시 한번 축제의 열기를 더했다.
이날 푸른 송림과 보랏빛 맥문동 꽃밭을 배경으로 한 송림동화 야외무대에서는 KBS 6시 내고향 생방송이 진행되어 현장의 생생한 분위기를 전국에 전달하기도 했다.
개막식은 서천필하모닉오케스트라의 식전공연, 서천군립예술단의 주제공연, 맥문동 오빠로 유명한 배우 김응수의 무대에 이어 정훈희, 송창식 등의 낭만적 멜로디로 장항의 밤하늘을 가득 메우며 관객들을 매료시켰다.
축제 기간 동안 푸르른 송림 숲에서 펼쳐지는 보랏빛 멜로디 향연은 계속된다.
새로이 개장한 휴식공간 '송림동화'
송림 & 맥문동🎈🎈
체험부스😀😀
개막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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