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두리 갯밭마을 <선두항 어판장> 선두4, 5리 어판장

오늘 방문한 곳은 선두리 갯밭마을에 위치한

선두4,5리 어판장 두 곳을 방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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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두항 어판장

인천광역시 강화군 길상면 해안남로619번길 24

이용시간과 휴일은 점포별 상이합니다.

선두리 경관형성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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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선두리 갯밭마을은 2015년 대한민국 경관대상을 수상한 마을이기도 합니다.

그만큼 마을과 어시장 경관이 예뻤습니다.

신선한 서해바다의 해산물을 맛볼 수 있는 선두4, 5리 어판장과 함께

천연기념물인 강화갯벌과 저어새를 관찰할 수 있는 선두리 어판장으로 떠나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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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지대교를 건너와

황산도, 동검도를 지나 차로 여유 있게 10여분 더 달려오면 선두리 갯밭마을 선두5리어판장이 나옵니다.

선두5리어판장 정기휴일은

매월 둘째주, 넷째주 화요일입니다.

선두5리어판장은 이렇게 데크길과 해안경관을 둘러보기 편하게 되어있습니다.

벤치들도 있어서 앉아서 쉬어가기 좋습니다.

주차장 무료입니다.

넓고, 자리 많았습니다.

선두5리 어판장

강화도에서 신선한 서해바다의 해산물을 맛볼 수 있는 선두5리 어판장입니다.

선두리 마을의 유래는

옛부터 주변 선박이 편안히 기착했던 곳으로

뱃머리를 돌려 들어온다 하여 '선두(배 선, 머리 두)'라 하였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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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두리 경관형성마을 답게

갯벌이 펼쳐진 수려한 마을 경관이 멋졌습니다.

세계 5대 강화 갯벌이 펼쳐진 곳, 선두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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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이 오면서

울긋불긋 단풍이 예쁘게 물들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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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두마을을 지나는 강화도나들길 8코스의 주제는 ‘철새 보러 가는 길’입니다.

강화군 길상면 선두4리 선착장과 선두5리 어판장 사이 약 3km 구간입니다.

특히 주인공인 천연기념물이자 멸종위기 야생동식물 1급으로 지정된 저어새의 서식지가 바로 이곳 강화도 선두리입니다.

‘2015 대한민국 경관대상’에서 경관어촌 경관부문 우수상(작품명 : 쉬엄쉬엄 선두리 산책)을 수상한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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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월 둘째 넷째 수요일은 휴무입니다.

선두4리어판장 화장실 🚻

선두포구어판장

선두4리어판장은 선두5리보다는 작고 더 아담한 어판장이었습니다.

그래도 뭔가 더 정감이 가는 곳이었습니다.

화장실 옆으로 이동하면 이렇게 예쁜 쉼터가 나옵니다.

아래로는 선착장도 있는데 때마침 배 1척이 출항하고 있었습니다.

노오란꽃과 갯벌의 조화가 잘 어울려

사진도 찍어보았습니다. 정말 선두항어판장은

어촌경관이 너무 예쁘네요.

작은 어촌 어판장을 배경 삼아 벤치에 앉아서 쉬어갑니다.

어시장 답게 바늘과 실처럼 고양이가 있네요.

눈이 마주치더니 요녀석 제 옆자리로 와서 앉아주네요.

덕분에 외롭지 않게 함께 갯벌경관을 바라보며 힐링하였습니다.

갯벌이 펼쳐진 수려한 마을.

해안마을 경관형성사업 시범마을 선두리 갯밭마을의 선두4,5리 어판장에 들려

제철 해산물도 먹고, 멋진 자연경관을 느껴보시는 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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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두리 갯밭마을 <선두항 어판장> 선두4, 5리 어판장

이번 주말에는 여기 어떠세요?

같이 보면 좋아요!

# 어서오시겨 강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