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동 후기] 내년에도 기회기자단으로 활동하며 더 많은 경기도 소식 알리고 싶어

[이슬아 기자]

지난 2월, 경기도 기회기자단은 발대식을 통해

기자단 조끼와 수첩 그리고 기자증을 받으며

기자단 활동을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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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자리에 참석한 기회기자도

2024 기회기자단으로서

열심히 활동하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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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덧 2024 경기도 기회기자단 활동을

마무리하는 시기가 왔다.

2024 경기도 기회기자단은 지난 2월 6일 발대식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활동을 했다. ⓒ 경기도

그동안 가족과 함께 다녔던

경기도의 이곳저곳을 기자가 된 뒤로는

기사 작성을 위해 조금 더 자세히,

평소와는 다른 시각으로 바라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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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내가 관심 있는 정보만이 아닌

내가 모르는 정보도 알아보고, 독자에게 알려주고 싶은

여러 정보를 검색하거나 방문해 취재하기도 했다.

기자는 2번의 현장탐방에 참여했다. ⓒ 뉴스광장 허선량 기자, 2024 경기도 기회기자단

기회기자단에서 제공하는 현장탐방을 통해

기자로서의 역량을 키울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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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는 경기도업사이클플라자와

경기도의회 청소년의회교실 프로그램에 참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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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기억에 남는 취재활동은

경기도의회 청소년의회교실과

가상현실 스포츠체험센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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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청소년의회교실 체험을 하며

경기도의회에 대해 알아보고, 모의의회를 통해

민주적 의사결정 과정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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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의의회에서 의장 역할을 맡았던 기자는

잊을 수 없는 경험이 되었다.

가상현실스포츠체험센터에서 체험한 내용을 기사로 소개했다. ⓒ 이슬아 기자

가상현실스포츠체험센터 취재를 하며

직접 가상현실 스포츠체험을 해볼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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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에서 첫 번째로 생긴 가상현실스포츠체험센터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모두 즐길 수 있고,

크로스컨트리(스키), 휠체어육상, XR스포츠 등

여러 체험시설을 갖추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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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현실 스포츠체험센터 기사가

꿈나무기자단 계간지(가을호)에

실리게 되어 더욱 기억에 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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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단이 취재한 기사는

경기도뉴스포털, 경기도 공식 블로그,

도정소식지 ‘나의 경기도’에 게재되고,

꿈나무기자단 대상의 계간지에도 소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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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작성한 기사가 다양한 온‧오프라인 채널을 통해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지는 것이 매우 기분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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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우수기사에 선정되었을 때는 많이 뿌듯했다.

1년 동안 쓴 10건이 넘는 기사들을 보며

보람을 느낄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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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회기자단으로서의 취재 활동과 체험은

뜻깊은 경험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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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회가 된다면 내년에도 기자단 활동으로

다양한 경기도의 모습을 취재해서

많은 사람들에게 알릴 수 있는

기회가 주어졌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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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경기도 기회기자단 모집은

12월부터 내년 1월 초까지 진행할 예정으로,

경기도 누리집에서 추후 모집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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