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일 전
그림책 테라피로 연수구민의 마음을 들여다보다
따스한 봄기운이 가득한 4월,
4월은 도서관의 날 문화행사가
가득찬 달이기도 합니다.💌
연수구립도서관은 독서의 즐거움을
더욱 깊이 느낄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했습니다.
특히 4월 12일부터 18일까지 진행되는
‘도서관주간’을 맞아 연수구민들이
도서관과 더욱 가까워질 수 있는
특별한 기회가 마련되었답니다.
평일 저녁, 연수꿈담도서관을 방문했는데요.
도서관 주간에 열린 '꽃 그림책 테라피'라는
프로그램에 참여했습니다.
그림책테라피는 그림책을 통해
스스로의 내면을 들여다보고,
타인과 소통하면서
자신의 마음을 치유하는 과정입니다.
특히 저녁에 열린 이번 프로그램은
성인을 대상으로 평소 그림책을
멀리했던 이들에게도
큰 울림을 주는 시간이었어요.
전문가가 낭독해주는 그림책,
감상 후 짧은 글쓰기,
생각을 나누는 시간을 통해
공감, 경청, 소통하는 순으로 진행되었는데요.
주제별 그림책들을 감상하며
스스로의 내면을 돌아보고,
책을 통해 위로받을 수 있는
따뜻한 자리가 만들어졌습니다.
그림책은 연령대별로 느끼는 것이 다르고,
심지어 상황에 따라 똑같은 책이라도
다른 감정을 느낄 수 있다고합니다.😍
이 외에도 연수꿈담도서관은
작가와의 만남(4/13, 4/19),
업사이클링 프로그램(4/15)을 준비했는데요.
현재 프로그램들은
연수구립도서관 누리집에서
대기자 신청을 받고 있어요.
4월 한 달간 1층 꿈담갤러리에서는
여행동화 <봄 길 남도>원화 전시전이
열리고 있습니다.
연수구립도서관은 이번 4월 간 구민들에게
단순한 책의 공간을 넘어,
삶과 마음을 나누는
열린 문화공간으로 진화했습니다.
따뜻한 봄날, 봄나들이와 함께
도서관 나들이는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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