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 전시] 해남규방공예연구회 '한 땀의 여유 展'

안녕하세요.

해남군 공식 블로그 지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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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군 아트마루 전시실에서 12월 8일까지

해남규방공예연구회 회원전 ‘한 땀의 여유 展’이 열립니다!

해남 전시

규방공예는 조선시대 양반집 규수들이 바느질로 다양한 생활용품을 만들었던 데서 유래되어

부녀자들에 의해서 현재까지 전승 발전된 한국의 전통공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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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규방공예연구회는 2014년 미황사 괘불재 조각보 전시를 시작으로

2016년 자수로 표현한 공재의 그림 전시, 2019년 바늘쌈지 전시회 등

다양한 작품 활동을 통해 지역에서 규방공예를 연구하고,

작품을 제작하여 널리 알리는 역할을 해오고 있습니다.

해남 전시

이번 전시는 해남규방공예연구회 회원인 김정희, 노숙경, 박미성, 성은미, 신영희, 윤숙연,

정은하, 정진영 작가 등 8명이 참여해 조각보와 문발, 아기옷 등 25점의 규방공예 작품을 선보입니다.

각기 다른 색감의 조각천을 한 땀 한 땀 규방 바느질로 작업하여 완성한 작품들에서

작가의 노고와 정성을 찾아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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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 전시

해남에서는 쉽게 만나기 어려운 #해남전시 규방공예 전시를 계기로 규방공예의 대한

관심이 확산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합니다.

해남 전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