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사로운 4월, 벚꽃과 함께

설렘을 느끼고 계신 분들이 많으실 텐데요!

벚꽃으로 온 세상이 핑크빛이 되어가고 있는 지금,

봄나들이 가기 좋은 남양주 벚꽃 명소

'용암천'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함께 보실까요?


봄이 오고 이때 만을 기다린 듯

너도나도 꽃구경하러 나들이를 가시는데요.

오늘은 지금 당장 가면 좋은

남양주시 벚꽃 명소인

용암천을 소개해 드리려고 해요.

별내면 용암리에서 발원한 용암천

별내를 지나 갈매천과 합류하여

왕숙천으로 흘러드는 하천인데요.

용암천을 따라 산책로 및 공원이

잘 가꾸어져 있어요.

저는 이날 용암천 벚꽃을 보기 위해서

'별내카페거리'를 방문했는데요.

날이 따뜻해지면서 금세 벚꽃이 만발해

오길 잘했다는 생각이 들었죠!

며칠 후면 더 많은 벚꽃이

용암천 거리를 가득 채울텐데요!

핑크빛으로 물들인 벚꽃은

바라만봐도 좋은데,

봄바람에 흩날리는 건

또 얼마나 아름다울까요~?

여러분도 용암천의

아름다운 벚꽃이 궁금하시다면

꼭 방문하시어 아름다움을 직접

두 눈에 담아보시길 추천드리고 싶어요 ^^

한참 벚꽃을 들여다보다가

인근 카페의 야외 테이블에

자리를 잡았어요.

별내카페거리에 있는

노란 야외 테이블

남양주시민 누구나 이용할 수 있어서

벚꽃 보며 산책하다가 잠깐 쉬어 가도 되니

편하게 이용하시길 권장 드립니다!

이렇게 편히 쉬면서 많은 분들이

봄의 정취를 만끽하는 모습을 보니

여유롭고 행복했죠.

별내카페거리와 산책로 곳곳에도

쉼터와 의자가 설치되어 있었는데요.

벚꽃을 보며

봄나들이를 편하게 즐길 수 있는데다

경사도 없고 길도 잘 되어있어서

가볍게 걷기 좋았어요.

이 곳은 용암천 별내카페거리

중간에 위치한 용암천 5교인데요.

모양새가 마치 공룡 뼈를 닮아

‘공룡 다리’불린다고 해요.

주말에는 작은 플리마켓도 열린다고 하니

주말에 방문 예정인 분들은

보다 다채로운 구경을 하실 수도 있겠네요~

공룡 다리를 지나며 바라본 풍경입니다.

물에 비친 하늘이 마치 수채화 같더라고요.

자연이 만들어낸 아름다운 경관에

저도 모르게 넋놓고 바라보곤 했답니다.

이번에는 별내카페거리에서 내려와

용암천을 따라 걸어봤어요.

산책로는 물론 자전거 도로도

잘 정비되어 있었는데요.

천변을 걸으며 오리도 보고 벚꽃도 보는 등

여유롭고 평화로운 시간을 가질 수 있었습니다.

별내카페거리는

야경으로도 정말 유명한데요.

특히 줄지어 설치된

'LED 수국 모양의 조명'이 만들어낼

멋지고 화려한 야경이 기대되더라고요!

벚꽃과 함께 보면 더 예쁜 모습일 거 같아요.

날씨가 많이 따뜻해졌으니

여러분도 용암천에서 야경도 즐기고

벚꽃도 보며 밤 산책을 즐겨보세요.

밤에 보는 벚꽃도 정말 아름다워요.

참고로 카페거리 주변은

주차 자리가 굉장히 협소해

자차를 이용하실 경우, 인근 공영 주차장이나

카페 전용 주차장을 이용하셔야 하는데요.

주말에는 자리가 없을 수도 있으니

대중교통으로 방문하는 걸 추천해요.

둘러보는 곳마다 아름다운 벚꽃의 향연과

소곤소곤 들려오는 웃음 소리로 행복한 요즘!

여러분도 늦지 않게

남양주 벚꽃 명소 용암천에 방문하셔서

벚꽃과 함께 예쁜 사진을 남겨보세요!


지금까지 남양주 벚꽃 명소

'용암천'에 대해 소개해 드렸습니다!

봄 내음과 함께 핑크빛 세상을 느끼며

주말 나들이를 즐겨보시는 건 어떠실까요~?


*위 내용은 남양주시SNS서포터즈가 작성한 글로

남양주시의 입장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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