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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달천예술창작공간 제4기 입주작가 결과보고전 :: 신건우 작가 인터뷰
예술인들의 창작활동을 지원하고 지역사회와 소통하는 문화예술 거점, 달천예술창작공간.
이곳에서 9월 27일부터 12월 15일까지 '제4기 입주작가 결과보고전'이 열리고 있습니다.
이번 전시는 달천예술창작공간에 입주작가로 활동 중인
6명의 작가 현수하, 장동욱, 신건우, 이향희, 원예찬, 조현수의 순서로
각각 10일 동안 작품을 전시합니다
제가 방문한 날에는 신건우 작가의 전시(10월 25일~11월 3일)가 이루어지고 있었습니다.
신건우 작가는 이번 전시에서 '진부한 것이 새로운 것이다'라는 주제로
달성군에 있는 오래된 주택을 재해석했는데요,
작가의 시그니처 색인 빨간색과 금색으로 채운 작품들을 선보였습니다.
그리고 작품 전시뿐 아니라 작가의 라이브 드로잉도 시연되고 있어서 다양한 예술 경험을 할 수 있었습니다.
신건우 작가의 전시는 11월 3일까지 이루어집니다
이후에도 3명의 작가가 아래 일정으로 전시를 진행하니 방문하셔서 예술의 향기를 느껴보세요.
🎨이향희 : 11월 8일 ~ 11월 17일
🎨원예찬 : 11월 22일 ~ 12월 1일
🎨조현수 : 12월 6일 ~ 12월 15일
사진기사로도 전시 현장을 만나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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