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회 희망어울림예술제 어르신들의 솜씨 자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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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희망노인복지관

1층, 2층, 3층에서

어르신들의 작품전시회

행사가 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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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회 희망어울림예술제는

지난 1년간 노년사회화교육을 통해

쌓은 재능을 보여드릴 수 있는

자리로 마련되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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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큰홀 프로그램 중에

난타교실의 수업 시간이

진행되는 날이라 잠시 어르신들의

재능을 엿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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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층에는 다양한 음료들이

준비된 북카페가 있습니다.

책도 읽고, 지인도 만나고

수업 후 잠시 쉬어가는 자리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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층마다 쉬어갈 수 있도록

책과 함께 테이블과 의자들이

준비되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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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예술제의 작품들은

문학, 미술, 공예, 사진 등

다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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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150여 종의 작품을 전시했으며

1~3층에서 진행되고 있답니다.

서양화, 수채화, 시화 산문...

아래 사진을 통해 작품들을 감상해 보실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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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천히 작품들을 바라보며

어르신들의 재능에 감탄을 했답니다.

복지관을 다니시면서 손길

하나하나에 담겼을 정성과 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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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작나무와 단풍나무의

수채화 그림을 보며

따라 하기 힘든 수준이라고

생각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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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고닦은 우리 어르신들의

솜씨가 대단하죠?

"오늘 참 좋다" 글씨 채도

문장도 마음에 와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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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함이나 메모지 등의 꽂이가

가능한 부엉이 작품을

도자기로 구워 만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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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한 번쯤은 떠보고

싶었던 뜨개질 작품이 있었어요.

깔끔하고 밝은 색상의 실로

참 잘 만들어진 뜨개질 작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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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급스러운 조각보도 보였고,

가방도 있습니다.

지역사회를 위해

양주시희망노인복지관이

개설되어 정말 뿌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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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어울림예술제는 참여하신

어르신들은 물론이고,

어르신의 가족과 지인,

양주 지역사회 주민들 모두가

즐기실 수 있는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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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희망노인복지관이

궁금하실까요?

인스타그램 아이디는 @yangjuhm입니다.

즐거운 하루하루를 위한

노년의 쉼터.

예술의 향연을 통한 예술제는

내년에도 계속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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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대폰 카메라로 QR을 스캔하시고

양주시희망노인복지관의

다양한 안내를 받아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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