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구로 떠나는 문화·예술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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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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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점 무르익어가는 가을,

동구에는 문화와 예술이 관련된

여행지가 곳곳에 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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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문화와 예술이 있는

동구로 떠나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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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번째로 만나 볼 여행지는

한 시대를 풍미했던

고전영화들을 상영하는 미림극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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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림극장은 1957년,

천막극장을 세워 상영을 시작해,

인천을 대표하는 영화관이 되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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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 미림극장을 그리워하시는

어르신들을 위해 고전영화들이

상영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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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보다도 미림극장에서는

영화와 관련된 프로그램도

꾸준히 진행되고 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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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와 해외에 숨겨진

독립영화와 예술영화를

여러분에게 소개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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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문화행사와 문화예술교육,

GV행사 등이 미림극장에서 진행되는만큼,

세대를 뛰어넘는 문화예술공간으로

자리잡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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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르신에게는 추억을,

아이들에게는 영화의 꿈을 키워줄 수 있는

미림극장에서 온 가족이 함께

행복한 하루를 보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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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중미 작가의 소설 <괭이부리말아이들>의

실제 배경이 원괭이마을역과

괭이부리마을이 동구에 있는 장소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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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일제강점기부터 지금까지의

삶의 이야기가 녹아들어 있는 곳이 바로

괭이부리마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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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는 귀여운 벽화와 주민들을 위한

휴식공간이 조성되어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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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만석부두쪽을 따라 걷다보면

과거, 원괭이마을과

괭이부리마을을 이어주던 역의 모습이

기찻길 테마로 조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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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선한 가을바람이 불어오는 요즘,

원괭이마을 기찻길 테마 특화거리를

걷다보면 어느 새 소설 속

주인공이 된 것 같은 기분이 저절로 든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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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차고 따스한 정이 담긴

괭이부리말 아이들의 내용을 떠올리며

원괭이마을 기찻길 테마 특화거리를

방문해 보시는 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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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구에서 통통 튀는 예술을 만날 수 있는 곳,

배다리 문화·예술의 거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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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에서는 예술인, 청년, 다문화상인이

마음껏 창작하고 창업을 할 수 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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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만큼 색다른 먹거리와

볼거리, 즐길거리가

한 자리에 모여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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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과 카페에서

맛있는 음식과 디저트를 즐기고,

소품샵, 원데이클래스,

전시 등을 즐기며 눈이 즐거운

시간도 보낼 수 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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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다리 문화·예술의 거리에서

어떤 즐거움을 만날 수 있을지

찾아보는 것도 즐거운 시간 중

하나가 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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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다른 재미, 색다른 감동이 있는

동구 배다리 문화·예술의 거리에서

함께 만나요~~

사진을 클릭하시면 인천 동구청 카카오 채널로 연결됩니다.

사진을 클릭하시면 인천 동구청 홈페이지로 이동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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