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영천의 9경이자 마을 자체가 미술관인

아름다운 별별미술마을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별별미술마을은 ‘2011 마을 미술 프로젝트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평범하던 농촌마을이 지붕 없는 미술관으로 탈바꿈했습니다.

마을 입구로 들어서면 벌써 미술 전시같은

다양한 조형물이 설치되어 있어서

마을 분위기가 기대되었습니다.

공모전에서 행복프로젝트는 1곳만 선정이 되었는데

그곳이 바로 영천 화산면 가상리-화산리-귀호리 일원으로

사진 찍기 좋은 다양한 조형물들이 설치되어 있었습니다.

주민들의 쉼터이자 운동공간인 마을 공원에

이런 조형물들이 설치되어 있으니

단순히 공원을 산책하는 것만이 아닌

문화콘텐츠를 함께 즐길 수 있는 시간이 될 수 있었어요.

아기자기한 조형물과 장독대까지 볼거리가 다양한 마을 풍경이었습니다.

공원 옆으로는 마을 안내소와 별별포차라는 식당도 마련되어 있어서

볼거리 외에도 먹거리도 함께 즐길 수 있습니다.

별별미술마을은 버스정류장도 특별합니다.

이곳은 진짜 버스가 정차하는 버스정류장입니다.

일반 버스정류장과는 많이 다른 모습이죠?

버스정류장마저도 특색있는 모습을 하고 있습니다.

이 밖에 마을 안길에는 다양한 종류의 벽화도 그려져 있어서

다양한 조형물이 설치되어 있는 마을공원~버스정류장~벽화까지

한꺼번에 다양한 작품을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

오늘은 영천의 9경인 별별미술마을을 소개해 드렸습니다.

야외에 위치한 아기자기한 작품들을 감상하면서

마을 전체로 한바퀴 돌아보기 좋은 곳이었습니다.

별별미술마을


※ 본 글은 새영천 알림이단의 기사로 영천시 공식 입장과는 관계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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