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 포토존 에코촌 캠핑장 녹색공간 에코가든

남해군 이동면 무림리 에코촌 캠핑장이 인기를 얻고 있는 가운데

더욱 다양한 이벤트와 프로그램 그리고 추억의 포토존이 있는

에코가든이 준공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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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안내도를 살펴보면 사이프러스길, 잔디광장, 만남의광장, 사계 가든,

그라스가든, 포토존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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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프러스 길은 남해의 푸름을 바라보는 곳에

사이프러스 나무가 두 줄로 열을 지어져 있는 모습이

마치 이탈리아의 토스카나 평원에 서 있는 느낌을 가져다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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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디광장이 펼쳐집니다.

잔디광장의 일정한 장소마다

바위를 올려놓았는데요. 쉼터가 될 수도 있고

초원의 바위 느낌을 주기도 하여 자연의 모습을 느낄 수 있게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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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남의 광장입니다.

사랑의 하트 구조물에 흔들 그네 의자를 설치하여

푸른 남해를 바라보며 행복한 시간을 가질 수 있는 장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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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계 가든입니다.

다양한 수목과 함께 초화류도 식재되어

봄, 여름, 가을, 겨울 다채로운 자연을 느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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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존입니다.

긴 줄 그네를 설치하여 놓았습니다.

그러나 움직이지 않는 사진 촬영 전용 그네로 제작하여

안전한 사진 촬영을 가능하게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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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 에코촌은 안전하게 즐기는 캠핑, 모두가 지키는 캠핑 장소로

카라반 캠핑장, 자연 놀이터, 야외수영장, 노을 쉼터 등이 반기는 장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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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코 캠핑장 내에서 마음껏 탈 수 있는 자전거도 대여할 수 있습니다.

아이들과 함께 캠핑장을 방문하였을 때 자동차가 없는 안전한 도로에서

아이들이 안심하고 자전거를 탈 수 있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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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라반 캠핑을 즐길 수 있는 곳이며

출입구 앞으로 야외 식사를 즐길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되어 즐거운 캠핑을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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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라반 캠핑장 주변으로 동백나무가 보입니다.

이름표를 보면 창선체육공원에서 이동면으로 놀러 온

38자매 중 첫째라고 되어 있는데 첫째이니만큼 더욱더 건강하게 자라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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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실과 샤워장이 가까이 있어

일반 텐트 캠핑을 하시는 분들에게 편리합니다.

화장실로 들어가면 음악이 흘러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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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코촌 내 산책 공간 바람초화존이 보입니다.

이름표를 보면 바람이 불면 우아해요라고 하는 하는

털 수염풀이며 볏과에 속하며 7월~8월에 개화함을 알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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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 에코촌 물놀이장, 어린이 놀이터가 있는 장소입니다.

캠핑장 내에 이러한 시설을 갖추고 있어 가족이 함께 이용하기 좋은 곳임을 알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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능소화 꽃 터널도 준비되어 있는데

7월부터 10월에 다시 온다면 아름다운 모습을 볼 수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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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멍 존입니다.

모닥불을 피워놓고 사랑의 이야기를 속살일 수 있는 장소이며

바비큐 및 폭죽놀이 등은 금지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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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 아치 돔 파고라입니다.

이러한 파고라는 여기를 방문하는 자들에게

동화 속의 주인공이 되는듯한 느낌을 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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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고라 안으로 들어와 하늘을 바라보면

장미꽃 아래 있는 모두가 판타지로 빠지게 되는 순간을 만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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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프러스 나무가 반겨주는 남해 에코촌 에코가든

여러분도 남해 여행을 오신다면 한번 방문하여서

아름다운 추억을 담아가시길 바랍니다.

남해에코촌에코가든

주소 : 경남 남해군 이동면 무림리 11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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