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천구 양천공원 책쉼터 개관 4주년 특별 프로그램 참여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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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천공원 책 쉼터

개관 4주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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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동네 양천구에는

너무 좋은 공원들이 많이 있는데

대표적으로 양천공원,

파리공원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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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천공원, 파리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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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중 우리 가족이 가장 많이 다니는

양천공원에는 언제든 들러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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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읽을 수 있는

책📚쉼터가 자리 잡고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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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양천공원 책쉼터가

개관 4주년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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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10월 30일,​

양천공원 책쉼터에서

개관 4주년 특별 프로그램을

한다고 해서

양천공원 책쉼터에 방문해봤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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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너무 좋았던 수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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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천공원에 소풍 나온 아이들도 있었고

나무들도 조금씩

울긋불긋🍁 해지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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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산책만 해도 좋은 양천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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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천공원 책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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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천공원 놀이터 옆에 자리 잡은

양천공원 책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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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쪽 잔디밭에는

캠핑의자가 쫙 놓여있어서

사람들이 앉아서

자연을 느끼며

담소를 나누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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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하고 차분한 느낌의

양천공원 책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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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천공원 책쉼터에는

항상 책 읽는 사람들과

공부📖하는 사람들이 있어서

뭔가 같이 읽고 싶어지는 분위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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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유아를 위한

양천공원 책쉼터의 좌식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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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이 신발 벗고 올라가서

자유롭고 편안하게

책을 읽을 수 있는 공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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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들도 어린이집 안 갈 때

엄마랑 참 많이 다녔는데😆

여긴 통창이라 바깥을 내다보면

풍경도 꽤 좋아서 힐링 장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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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천공원 책쉼터의 책들은

대여는 되지 않고

책쉼터 안에서만 읽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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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책 상태가 되게 좋고 깨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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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천구 도서관들 중

가장 책 상태가 좋은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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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천공원 책쉼터 개관

4주년 특별프로그램은

​

'우리의 시간을 찰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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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는 주제로 진행되었다.

양천공원 책쉼터 개관 4주년

특별 프로그램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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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시 프로그램과

북토크로 진행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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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천공원 책쉼터 4주년 기념

프로그램 참여 방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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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안내 데스크에서

1️⃣ 양천공원 책쉼터 엽서를 받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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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압화 책갈피 꾸미기,

광목 필통만들기를 한 후

엽서 뒷면에 도장을 찍으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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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도장을 찍고 안내데스크로 가면

영수증 사진기를

찍을 수 있는 쿠폰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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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영수증 사진도 찍고

양천공원 책쉼터 4주년

✔ 응원 메세지도 작성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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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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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압화책갈피 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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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화책갈피는 다양한 꽃🌼병 모양의 필름지에

예쁜 압화를 넣어주면 된다.

1인당 1개씩 꾸밀 수 있는데

이미 사람들이 하고 남은 압화까지

추가해서 내 꽃병을 꾸밀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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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화 종류는 크게 3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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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 모양도 다양하게 3장씩 들어있어서

3종류의 압화 책갈피를 꾸밀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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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쁜 병모양 필름지를 열어

예쁜 압화를 하나씩 장식해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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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다른 압화 책갈피 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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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손으로 영상 찍고 한 손으로 만들려니

손이 부들부들 ㅋ

장비를 좀 챙겨다녀야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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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심히 만들어서 완성한

양천공원 책쉼터 4주년 특별프로그램

압화 책갈피 만들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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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잎클로버를 좋아하는 우리 딸에게

선물로 줘야지

나머지는 내 책갈피로 사용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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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광목 필통 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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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는 나만의 광목 필통 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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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 안에 광목 무지 천 필통과

패브릭 마카가

가득 들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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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목 필통 역시

1인당 한 개씩 꾸밀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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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끗한 무지 광목 필통에

패브릭 마카로

내가 원하는 그림🎨을 그려서

완성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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뭘 그릴까 고민하다가 필통이니까

아들이 좋아하는

까만 크레파스 친구들을 그려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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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은 못 그리지만

나름 귀여운데?!!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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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성한 광목 필통과 압화 책갈피를

같이 놓고 찍어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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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 것 아니지만

괜히 뿌듯하고 기분 좋음!

​

애들이 좋아해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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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천구 책쉼터 4주년 특별 프로그램

두 가지 체험을 완료하여

해우리 도장을 콩콩 찍어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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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천구 책쉼터 4주년을 축하하는

응원 멘트 작성하기 코너도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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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공되는 포스트잇에

양천구 책쉼터 응원 메세지를

작성해서 붙여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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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하나 열심히 써서 붙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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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천공원 책쉼터 4주년

특별 프로그램 중

북토크도 진행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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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벽에 세운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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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인 유주애 작가님과

그 곳에는 누가 사는가?

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북토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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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 들어보고 싶었지만

애들이 집에 오는 시간인

오후에 진행돼서

북토크는 아쉽게 참여하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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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에 책은 한번 읽어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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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천공원 책쉼터

4주년 프로그램을 완료하면

맛있는 간식과

예쁜 책갈피를 선물로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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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기에 도장을 찍었던

양천공원 4계절 사진이

담긴 엽서도 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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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기에 영수증 사진을 찍을 수 있는

티켓도 제공해 주니 챙겨오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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받은 티켓으로

영수증 사진 촬영도 해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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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켓을 통에 넣고 사진📸 촬영 시작

영수증처럼 흑백 사진이라

퀄리티는 기대하기 힘들지만

그래도 나름 감성적인

사진이 출력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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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념으로 촬영해보기 좋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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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차고 재밌었던

양천공원 책쉼터 4주년 특별 프로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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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들도 좋아했을 것 같은데

평일 하루만 해서 살짝 아쉬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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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 양천구 책쉼터 문화 프로그램도

매달 오픈해서 진행되고 있으니

시간이 맞는다면

한 번쯤 신청해 봐도 좋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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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2일 월요일 오전 9시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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캔들 리스,

눈 내리는 오르골,

크리스마스 모빌 만들기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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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특화 프로그램

신청을 받는다고 한다.

​

참여링크는 여기 ! 👇

​

자세히보기는 여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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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읽고 공부하기에도 좋고

양천공원에서 열심히 뛰어놀다

잠시 휴식하기에도 좋은

양천공원 책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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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관 4주년을 너무 축하하며

앞으로도 더 많은 추억을 쌓을 수 있고

더 발전할 수 있는

양천공원 책 쉼터가 되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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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콘텐츠는 SNS 서포터스가 작성한 글로 양천구의 공식 입장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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