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생활] 한국도서관상 단체부문 수상한 <수지도서관> 알찬 이용 정보

"본 기사는 용인시 SNS 시민 서포터즈가 취재한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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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대출권수 1위인 용인시도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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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중에서도 도서관 이용률이 높은

수지도서관을 소개해 보려고 하는데요,

수지도서관을 구석구석 알차게 이용할 수 있는

정보를 알려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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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소

경기도 용인시 수지구 문정로7번길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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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화번호

031-324-89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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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정보

평일 09:00 - 22:00 제1,2종합자료실

평일 09:00 - 18:00 어린이자료실,디지털자료실

매일 08:00 - 22:00 열람실,노트북실

주말 09:00 - 17:00 제1,2종합자료실,어린이자료실

공휴일 08:00 - 22:00 열람실,노트북실

매월 두번째,네번째월요일,

1월1일, 설연휴, 추석연휴에는 도서관 전체휴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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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차장은 협소한 편이기 때문에 대중교통을 이용하시거나

인근에 있는 여성회관 주차장을 이용하시는 것을 추천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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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관이 휴관이거나 운영이 마감되면

책 반납을 할 수 있게

무인도서반납기가 준비되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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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한국도서관상을 받은 수지도서관

여기서 잠깐!

수지도서관이 받은 상은

한국 도서관 사업 발전에 공적인 단체의 공로를

치하하기 위해 수여하는 도서관계의 권위 있는 상이에요.

이렇게 의미 있는 상을 수지도서관이 받게 돼서

수지도서관을 애용하는 시민으로서

너무 기쁘고 반가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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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안내데스크는 예약 도서, 상호대차,

보존 도서 책들을 찾거나 반납하는 곳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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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층에 있는 어린이 자료실 및 유아자료실은

많은 아이들이 이용하고 있는 곳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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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자료실에는 원하는 책을 검색하거나

대여하고 반납할 수 있으며

책 소독기도 준비되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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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층 어린이자료실은 아이들이 독서할 수 있도록

편안하고 깔끔하게 되어 있어서

아이들이 독서하기 좋은 환경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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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지도서관은 최근 재개관을 하면서

대부분의 책들을 새 책으로 교체하여

깔끔한 책들을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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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끗하고 다양한 책들이 준비되어 있어서 좋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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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독서를 편하게 할 수 있게

테이블도 넉넉하게 마련되어 있어서

독서뿐 만 아니라 비는 시간을 활용해서

공부를 하는 친구들도 많은 곳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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벽면 가득에는 다양한 원서들이 있어서

원서를 많이 볼 수 있는 도서관 중에 하나이기도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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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실은 어린아이들이 편하게 책을 읽거나

부모님이 책을 읽어 주기도 하고

초등학생들도 편하게 앉아서 읽을 수 있어서

아이들 모두에게 인기가 많은 공간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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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층에는 제1종합자료실과 소모임실, 참고자료존,

디지털존, 북큐레이션존, 어르신존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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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모임실이 있어서 모임에서 공간이 필요한 경우

예약해서 사용이 가능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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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관에 오면

갑자기 PC 작업할 일들이 생기기도 하는데

그럴 때 핸드폰으로 업무를 보게 되면 정말 답답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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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지도서관에서는

무료로 컴퓨터를 이용할 수도 있으며

저렴한 가격으로 인쇄, 복사, 스캔이 가능해서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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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어르신들만을 위한 공간이

따로 마련되어 있어서 편하게 이용이 가능하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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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간 공간마다 용인시민은 물론

다양한 이용객이 편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세심하게 마련된 시설들이 인상적이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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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지도서관은 단순히 책만 보러 오는 곳이라기보단

채광이 좋은 카페 같은 분위기에서

휴식을 취하기도 하고 기분 전환을 할 수 있는 장소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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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층 일반자료실에는 철학, 종교, 사회 과학 등의

책들이 준비되어 있었는데요.

층마다 책들이 분류가 잘 되어 있어서

원하는 책들을 찾기 쉬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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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층에도 테이블은 물론 독서를 할 수 있게

공간 구성이 잘 되어 있어서

어느 층에 가더라도 집중하면서 책을 읽을 수 있는

넓은 공간들이 준비되어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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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지도서관과 일반적인 도서관과의

가장 큰 차이점이 있다면 디지털 창작소일 텐데요.

다양한 디지털 창작물을 만들며

체험을 할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되어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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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커스페이스는

지역 주민들이 디지털 기술을 배우고 체험할 수 있게

장비와 시설을 갖추어 놓은 창작 활동 공간이에요.

여기에서는 3d 프린터, 레이저커터, 머그프레스,

디자인 작업 등을 교육 받은 후에

활동을 할 수 있는 공간이에요.

교육 시간이 아니라면 어린이들이

3d 펜을 무료로 자유롭게 사용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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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 창작실은 직접 영상 촬영 및 제작이 가능한

영상 콘텐츠 제작을 할 수 있는 공간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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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지도서관에서

아이들에게 가장 인기있는 장소이지 않을까 싶은데요.

가상의 세계를 실제와 같은 체험을 할 수도 있고

증강현실도 체험할 수 있는 곳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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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지도서관은 단순히 책만 빌리는 도서관이 아닌

4차 산업 창의인재 육성을 위한 멀티문화 활동을

할 수 있는 공간이면서, 지역과 시민을 연결하며

시대에 발맞추어서 변화하는 문화공간이었습니다.

곳곳에 알찬 체험들이 많아서

즐겁게 보낼 수 있는 곳!

수지도서관으로 책 나들이 어떠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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