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민기자단 | 바람길 소공원과 산책로를 소개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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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복천 근처에 새로운 주거단지가 생기면서 통복천 일대의 풍경과 시설들에 변화가 생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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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삭1교 주변에 아파트 단지가 들어서면서 새로운 공원과 산책로가 생겨서 가을 산책할 겸 운동 삼아 다녀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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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단지 옆에 새로 생긴 공원은 바람길 소공원 (동삭동180 일대)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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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복천의 바람길숲의 맨발로 걷는 생태흙길 건너편 쪽에 작은 공원이 새로 생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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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길 소공원에는 벤치와 운동기구들이 있었고 작은 산책로도 꾸며져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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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지만 운동기구와 벤치, 나무로 꾸며진 산책로가 있어서 알찬 시설이 있는 공원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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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단지 주민들이나 동삭1교 근처를 지나다니며 이용하기 좋은 쉼터입니다.

바람길 소공원 표지판이 있는 오른쪽으로는 통복천을 따라 산책로가 새로 생긴 듯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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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복천을 따라 만들어져 있던 산책로는 그동안 아파트 공사를 하면서 시설물 때문에 얼마간 걸을 수 없는 곳이었는데요.

아파트 공사가 끝난 뒤 시설물도 사라져 아파트 쪽의 산책로를 걸어볼 수 있었고 마지막 가을 풍경을 감상하며 산책할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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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풍이 들고 낙엽이 지기 전에 다녀온 이 산책길은 가을 풍경을 감상하기에 정말 좋은 곳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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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 만들어진 듯한 산책로도 아파트 단지를 따라 보도블럭이 길게 뻗어 있었고 산책로 옆에 흙길을 따라 걷기도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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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복천 풍경도 보이고 단풍이 든 나무가 쭉 이어진 것처럼 심어져 있어서 천천히 걸으며 주변 풍경을 구경할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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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복천 산책로를 자주 걸으며 운동하는데 맨발로 걷는 생태 흙길 반대편의 산책로는

처음 걸어봐서 그런지 새로운 느낌의 통복천 풍경을 볼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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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단지가 생기면서 통복천의 풍경에도 많은 변화가 있었는데

새로운 공원들과 산책로를 이용하며 새로운 풍경들을 감상해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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