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안히 태백을 여행하고 싶다면? 태백시티투어버스

태백시티투어버스가 2024년 다시 돌아왔습니다.

태백역 앞에 위치한 시티투어 버스장에 대기하고 있는 버스에 탑승하면 투어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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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티투어버스는 태백 관광명소와 전통시장을 둘러보는 여행상품으로, 정기코스와 기획코스로 구분됩니다.

관광지 휴무일인 월요일은 운영하지 않습니다.

주말·공휴일엔 상시 운영하고 있으니 휴일을 이용해 태백을 방문하시는 분들은 꼭 꼭 이용해 보시길 추천 드려요.

그리고 중요한 것 하나!!! 전일 오후 2시 기준 5명 이상 예약 시 운행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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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에 탑승하면 문화관광해설사님이 일정과 방문지에 대한 설명을 차근히 해주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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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방문지는 태백의 핫플레이스가 된 몽토랑 산양목장

겨울특별시 태백은 아직도 눈이...

이게 태백의 매력이기도 하죠.

졸고있는 산양이 귀여워서 한 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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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방문지는 우리나라 석회동굴 중 가장 높은 곳에 위치한 용연동굴입니다.

헬멧 벗지 마시고 조심조심

다음은 낙동강의 발원 황지연못, 황지연못에서 설명을 듣고 황지자유시장에 가서 점심식사를 했습니다.

투어 종료 후 3만원 이상의 영수증을 관광안내소에 보여주시면 태백시 관광지 마그넷을 선물로 드립니다.

영수증 꼭 챙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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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를 든히 채우고 오후 투어 시작!

철암탄광역사촌으로 향했습니다.

까치발 건물들을 보존해 전시장으로 이용 중인 철암탄광역사촌인데요.

태백, 그리고 철암과 석탄산업에 대해 알 수 있는 시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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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자연의 신비를 한껏 느낄 수 있는 구문소입니다.

고생대지질공원으로 지정된 구문소는 볼 때 마다 장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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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마지막 방문지인 고생대자연사박물관입니다.

고생대자연사박물관은 구문소에서 도보로 이동했는데요.

특히나 아이들과 함께하시면 더욱 좋을 듯 합니다.

공룡들과 눈도 마주칠 수 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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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생대자연사 박물관을 마지막으로 태백시티투어버스를 이용한 태백 돌아보기를 마무리했습니다.

문화관광해설사님의 이해하기 쉬운 설명과 친철한 기사님 덕분에 더욱 편하게 태백을 즐길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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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에 살고 계신 여러분들에게도 추천드리고,

태백 여행을 계획 중이신 분들에게는 더더욱 추천드립니다.

예약은 아래 링크를 통해 하시면 됩니다.

모두들 즐거운 태백여행 되시길 바라며 포스팅 마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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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티투어&관광택시 | 태백관광(국문) > 여행안내 > 시티투어&관광택시 (taebaek.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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