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에서는 울진군의 발전을 위해

‘급변하는 환경에 적응하고 시대적 흐름을

주도하자는 취지’를 갖고

‘목요일에 공부합시다.’ ‘목공’ 이라는 타이틀로

작년 3월 제1회 목요특강이 시작되었어요.

‘굿모닝 목요특강’

많은 군민이 참여 할 수 있도록 출근 전 시간을

활용해 목요일 오전 7시 20분부터 90분간 진행이 되며

경제, 산업, 과학기술분야와 공공정책,

혁신분야 그리고 인문, 소양, 소통분야 등

우리가 살아가는데 필요한 모든 분야를

다루고 있습니다.

또한 사전 신청 없이 울진 군민,

공무원 모두에게 열려 있는 강의라

부담 없이 참여할 수 있어요.

그런데!! 이번 제 19회 목요특강

아~주 특별 했습니다.

그 이유는요?!

울진연호문화센터 대강당에서

꿈을 현실로 만드는 힘’이라는 주제로

이투스 사회탐구 대표 강사인 이지영 강사의 강연이

목요특강으로 열렸기 때문이에요.

이지영 강사는 대치동 사회탐구 1위!

최다 수강생을 보유한 사회탐구영역의

일타 강사로 알려져 있고, 방송과 구독자 50만명

유튜브 등 여러 매체에서 학습 방송 강연을 하고 있어서

학생과 학부모에게 큰 인기가 있는 강사입니다.

그래서 이번엔 초중고 학생들과 학부모님들 등

앞으로 울진군을 이끌어 나갈 군민들이

특강에 더 많이 참여할 수 있도록 400명을

수용 할 수 있는 울진연호문화센터 대강당에서

출근 전 시간이 아닌 방과후 오후 5시-6시30분에

진행이 되었습니다.

강의 시작인 오후 5시 전 이미 객석은 만석이었고,

복도에 자리를 만들어 앉고, 뒤에서는 서서 강의를

기다릴 정도로 큰 열기와 설렘으로 가득해서

이지영 강사의 인기를 실감 할 수 있었어요.

드디어 사회자의 인트로와 소개가 끝나고

이지영 강사님이 등장했습니다.

작은 체구에서 나오는 아우라가 큰 강연장을

가득 채우더라구요.

강연은 1시간 강연와 30분 질의응답으로 총 90분!

강연을 들으면서 길진 않지만 이지영 강사님이 살아온 일생이

정말 대단하고 멋지게 느껴졌고,

강사의 입장에서 진정 제자들을 사랑하고,

모두에게 선한 영향력을 주는 분이구나를 느꼈어요.

강의를 통해 이지영 강사님의 생각 방식과

마인드를 알게되니

‘성공할 수 밖에 없는 사람이구나‘ 하는 생각도 들고.

이래서 이지영, 이지영 하는구나 하는

생각도 들더라구요.

이지영 강사님이 강연을 통해

전달하고자하는 몇가지를 알려드리자면

1. 큰 시련이 오면 좌절하지 말고,

선물 포장지를 뜯는 과정이라 생각하며 이겨내기

2. 나를 사랑하고, 아껴주고, 건강 챙기기

3. 인공지능 시대에서 내 가치관을 정립 시키기

4. 꿈을 명사가 아닌 동사로 생각해보고

각자의 위치에서 선한 영향력을 갖출 수 있는

사람이 되기 위해 노력하기

질의 응답 시간에는 학생분들이

질문을 많이 했습니다.

질문 하나 하나에 정성과 진심을 담아 응답을

해주셨고, 예상치 못한 질문에도

잘 말씀해주는 모습을 보고 또 감탄했어요.

이렇게 강의는 마무리 되었습니다.

울진 연호문화센터를 간단히 소개해 드리지면

군민들의 문화생활을 위해

콘서트, 뮤지컬, 연극 등 공연을 열고 있어요.

2024년 기획 공연 일정을 참고하셔서

문화생활을 즐기시길 바랍니다.

앞으로 열릴 목요특강도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랍니다.

정~말 유익해요!^-^

취재: 권제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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